옴개구리
[ Wrinkled frog ]
- 요약
양서류 무미목(無尾目) 개구리과
옴개구리
학명 | Glandirana emeljanovi Nikols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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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양서류 |
목 | 무미목 |
과 | 개구리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몸길이 4∼5.5㎝ |
몸의 빛깔 | 등면은 검은색 |
생활양식 | 물 속의 바위 밑에서 동면 |
서식장소 | 주로 평지나 얕은 산지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등지 |
몸길이 4∼5.5㎝이다.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산지 계류에서 생활한다. 등면은 검은색 바탕에 많은 작은 융기가 있으며, 피부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등 중앙에 연한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뒷다리가 짧고, 행동은 둔한 편이다.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작은 알덩어리를 낳으며, 수중식물의 잎이나 줄기 또는 나뭇가지 등에 알을 붙인다. 올챙이는 물 밑에서 월동하였다가 이듬해 변태를 한다. 수컷은 울음주머니가 없으며 작은 소리를 내어 짝을 부른다. 주로 평지나 얕은 산지에서 서식한다.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하며, 두꺼비 종류와 같이 독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