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충격받아서 배달음식 못시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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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떨리고 2시간을 울고 심장멎을거같이 숨도안쉬어지게울었어요
간략요약하자면 배달음식가게에 오래된여자명인같은분이 하는 곳인지알고 맛있어서 몇번시켜먹었었는데
알고보니 명장은없고 그냥 프랜차이즈받아서 동네에서하는거였나봐요
머리카락털이아닌 아주꼬불한털이 나와서.. 식사중단후
리뷰안쓰고 이런게나왔다알려줘야 가게에는도움될 것같아서
전화했죠 ..(난생처음요 ㅜ)
그리고 음식값환불요청했어요 이런적이첨이라 친구한테사진보여주고 물어보니 그렇게하는게맞다고해서요
근데 처음부터말투가 한국분아니고ㅈㅅㅈ이더라고요
그리고 내놔라하시면서 거친말만쓰시더라구요 제말도안들으시고..
그뒤 남자분(남편)이 저희집주소알고 찾아와 벨누르고고성방가에 문두들기고 소리지르고 나오라고윽박지르고
전공포스럽고 여자혼자살기에 무서워서 나가지도못했어요
그래서 아주머니께 계좌알려주시면 그냥제가돈을드린다고 너무무섭고 계속집앞에서이러시면경찰부를수밖에없다하니
부르라고 아저씨 그집앞에 그대로안갈거니까 부르라고하더군요
지금도 충격이커서 .. 암튼일단여기까지작성할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