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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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미혼 멀쩡한 40대 남자직장 선배인데
저한테 소심하게 장난칠 때가 있는데
초딩 같더라구요. 갑자기 저보면 수줍은척 웃기도 하고
보통 왜그런거에요?
제가 리액션이 좋은 것도 아닌데..
제가 본인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나요??
제가 좀 낯가리고 수줍음 많은 성격이긴 하지만
친해지면 그런거 없이 엄청 잘 지내구요. 친한 사람도 많거든요.
저한테만 초딩처럼 그러시는듯...
근데 제가 반응을 딱히 안하니까 요샌 장난 잘 안치네요.
왜 그런거죠 진짜?
저도 나이 많은데.. 그 선배보단 어리지만
많이 편한거겠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