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할때 숫자 4에 대해서 거부감 있으세요? > 질문 답변

집구할때 숫자 4에 대해서 거부감 있으세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7 11:00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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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탄에 아파트 청약하려고 하는데

지인들과 대화나누다가 남은 호수가

44층 4호 라고 해서 찝찝해서 청약 하고싶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저는 지금껏 아무생각없이 살아왔는데 대부분이 꺼려해서 404호 같은 호수는 매도가격이 다른호수보다 낮다는 말도 있네요.

다들 생각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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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미신 아주 믿지 않더라도 찝찝해하는 사람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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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도 남들이 있으니 당연히 꺼려질듯요. 솔직히 같은 돈 내고 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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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호 매도 가격 낮다는 소리는 개소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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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건 괜찮은데, 팔 때 문제가 되어서요.
팔 때도 내가 사는 거 처럼 <사 줄 사람>을 구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감안해야 됩니다.

그렇기 땜에 어느정도 싸게 사는 거 아니면,

그 비선호 호수만 남아 있는데, 가격차도 별로 안난다?  걍 버리세요. 사지 마세요.
(왜냐하면 내가 팔 때 사 줄 사람 구하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살려면 좀 싸게 살 수 있으면 감안해서 사면 됩니다.

항상 내가 내 돈 주고 사는 건 아무 문제 없음. 나중에 팔 때 완전 문제 생깁니다.

결론 : 좀 가격차가 나도록 살 수 있는 거 아니면 사지 말자. (누구한테 팔 수 있겠음? 애물단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