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경제위기와 망명의 상관관계.(Feat. 천기누설.) > 질문 답변

유례없는 경제위기와 망명의 상관관계.(Feat. 천기누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5 09:30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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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정도 오래 디매생활했는데 빵에 한번은 갈 각오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제가 자꾸 통의 망명을 거론했던 이유가 무슨 사상적 정치적으로 주장하는게 아니라 다 이론적 경제적 사회적 역사적인 통합적 사고와 매커니즘과 이유와 원인에 대한 예감과 예견이라는 점입니다.

지금의 경제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갑자기 유례없는 규모의? 다 이유가 있죠..(그냥 부정적인게 아닙니다.그리고 저 나름 중상이상으로 잘사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근데 망하길 바란다구요? ㅎ...;;)

그동안 쌓인 내수적 한계와 부정과 부패가 어느정도 지나서 나름의 선진국형에 진입하는 시기에는 그 한계점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덮거나 그냥 말로 넘길수가 없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단순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런 위기에 발생할수 있는 경제적 체계적 대 전환에 대한 대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는 겁니다. (화폐개혁이라던지 자국 화폐금융 부동산 주식등등의 장단기적 투자가치성 급변화에 대한 대비 위험성)

망명도 마찬가입니다. 겉으로보면 아주 상식적이게 외교활동을 자주 하지만 만약 범죄자?의 경우를 대비하고 본다면 그 안에서 다른꿍꿍이(모종의 협의/백도어딜등)가 어마무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반대편에서 이상하게 외교활동을 큰 쓸모없고 원래부터 진행중이고 별다를거 없는 관례적인 것들인데도 굳이 가서 새롭게 발표하고 장식한다는 식의 반대의견들이 있었던 것이다. 김여사가 유럽순방중에 스위스에 방문한 의심도 있었던 사실입니다....(계좌..) (그사람들이야말로 대비하고 있음..철저히..;;)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한국은 도망치지 말라고 하고 한강다리 끊고 도망친 통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민족성의 한계가 있습니다. 부정해봐야 나중에 당하면 더 역성을 내게 될뿐입니다...ㅎ;;(근데 그리 화병걸리듯 당하고 소리쳐도 내내 찌어리일뿐 같은편임..;;) 아시아의 지도자과 국민성의 한계성도 역사적으로 아셔야합니다. 가장 큰 위기에서는 죽음을 당하거나 죽거나 도망갑니다.

근데 자기 편을 왜 그리 극진히 주류로 세우려고 노력하느냐? 망명매커님즘에서도 말했듯이 현금자산도 1조대로 가져가지만 그 나라의 정치적 운영권에 대한 간섭권과 인맥과 영향력을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망명이 가능한것이기 때문입니다..당연?!

예전에 그 무슨 사이비 교단 자제들도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망명권까지 비스무리하게 행사하며 살지 않았습니까? ㅎ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북한같은 사회주의나라가 돈에 더 확실한 거래 포지션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ㅎ

근데 뭐가 무섭다고 지도자쯤 되는 사람이 해외로 망명이냐~ 하실텐데 다 이유가 있죠 ㅎ

그동안 더한(탄압 살상)사람들도 국내에서 쌍판때기 깔고 산 이유는 자신만의 세력과 그 시절 그 시대적 지지세력의 뿌리가 의매우 곤곤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기득권들은 뿌리가 약화되거나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먹튀입니다... 망명입니다.

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다 아는데도 쌍판때기 들고 다닌게 어딜 갈수도 없는 형국이기도 했구요

지금은 어디서 왔는지 어떤 놈인지도 모를 놈들이니 사기치고 어디든 날라서 또 해먹고 하는거죠. 바운더리의 시대적 변화가 생긴겁니다. 거기에 따라 스타일도 바뀌는 것이구요. 요즘 일반인들도 이혼 결혼 연애 투자 사기보면 거의 싸패급이잖아요.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닌 사람도 그런 짓을 저지르는 시대... 그리고 그 시대적 시기적 국가적 대표라는건 그럴 성향과가능성도 충분한 이유입니다.(그아들에 그애비이론?!)

여러분...깨어 있으셔야 합니다. 부정적인게 아니라 합리적 의심으로 항상 견제하면서 밝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엄청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멘탈적으로가 더 중요할수 있음. 나는 견제하고 알고 있었다가 얼마나 큰 삶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자연스럽게 거론되게 되는게 주거를 옮기지 않더라도 커리어적으로 외국 생활을 꼭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그 위기에서 변해 좋게 되는과정에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와 커리어적 목표점이 생기고 바로 적응하는데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모든건 마인드입니다. 투자도 삶도 마인드~ (위기의 절망과 실패와 포기를 걷어내는 회복력과 목표지향점이 남달라짐.)

마인드가 안되어 있으면 돈을 벌어도 망하고 좋은 사람과 지내도 망하고 환경이 좋아도 망치고...뻔합니다.

결론은 밝지만 과정은 험난합니다. 밝은곳에서는 크게 대비가 필요치 않습니다. 험난할걸 미리 생각해보는게 대비입니다.

경제위기든 계획적 전쟁이든 일어날것 같은데 향후 1년안팍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글 안지우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런일이 안일어나면 참 다행이지만 글과 말에 책임지고 최소한의 탈퇴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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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빵에 갈 글일까요? 저는 한사람의 소신을 보는 것 으로, 오히려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망명에 대한 얘기는 저는 몰랐는데, 듣고보니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얘기할 수는 있을까?

이토록 최근 근래에 있어서 요직에 대한 간섭과 자기사람으로의 인사권을 펼친사람은 없었습니다.

몇놈 못뱉어내게 오지게 먹여놓으면, 불가능할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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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취지(정보 의견)로 쓰지만 조심스러울수 있는 소재가되서 그렇습니다.좋은 쪽으로 건강하게 해석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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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선동이 아닌 견해라는 생각 듭니다 ㅋㅋㅋ

아시아의 지도자, 국민성에 대한 얘기도, 돌이켜보면 정말 잊을만 하면 역사적으로 나타나긴하네요 ㅋㅋㅋ

저도 1년안에 저는 경제위기가 한번 올것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덮어놓고 나스닥 이라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위험해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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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사적 소양을 떠나 이해가 있으시네요. ㅎ 이게 정말 부정하고 싶어도 한개인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처럼 되풀이되는게 있더라구요.(큰주기와 작은주기로) ^^; 어떻게 보면 그나마 제 개인의 한 소신적 의견이 도움이 될 만한 몇사람도 있을수 있기에 써볼 뿐이었습니다. 그게 꼭 저런 경제위기가 아니더라도 매사 작은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에서도 방심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소중한 공감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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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구독자로써 드디어 얘기하게 되는 날이 오네요~

매사 작은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에서 까지도 적용되겠네요 정말..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디매에는 늘 조만간 큰거 온다는 분들 많으셔서...본인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해 안되는것 투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