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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멘토 말투가 너무 띠껍고 싸가지 없을땐 어떻게 해야되져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5 09:30 댓글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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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투 하나하나마다 너무 띠껍게 말하네요 신경 박박 긁으면서 아침부터 꼭 그렇게 시작해야만 속이 풀리나요

어떻게 버티져 하루하루

저보다 3살이나 어린데 어리니까 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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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이직만 할수 없어서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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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원래 그래요? 말에 가시가 있네. 함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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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기분파라 오락가락 가족오락관이에여 한번 싸질러볼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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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이드 컨트롤하세여 잘했으면 이런일 없었다 잘하자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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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부처마냥 되새기는데 그게 말투 한번 들으면 와르르 무너져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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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고백하라는거에료….ㅠㅜ 제스탈 아니라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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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수는 연상이긴한데 똑같아요. 월급에 저런사람 응대하는거도 포함되어잇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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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생각도 하시더니 대단하십니당 전 미처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네료…ㅠㅠ 참 돈벌기 힘든 세상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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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똑같이 정색하고 틱틱 대세요
보통 똑같이 해주면 덜 그러고, 괜히 기분 맞춰 준다고 참아주면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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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이네요 저도 그래서 화난티좀 내보려고 자재도 집어던져보고 폐기할것도 발로 차보기도 하고 했거든여 티를 더내야겠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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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랑 일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사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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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너무 지옥같아요 멘토때문에 ㅜㅜ 오늘은 어떤 말투로 꼽을줄까 걱정하면서..나이가 차서 퇴사도 쉽게 결정을 못하네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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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두달전에 비슷한 상황 이었는데 2주 일하고 나왔어요 느낌이 싸할땐 나오는게 정답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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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버티다 정 안되면 들이박고 그냥 나올까봐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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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입장이라 똑같이 하고 싶어도 결국 가르쳐달라 해야되니까 참 그게 문제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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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저랬는데도 엄청 그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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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상이 너무 궁금하지 않아료? 왜 그러는거에여 자기도 신입땐 그렇게 배우고 다 했을텐데..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