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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0 01:30 댓글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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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성담기고 닭살돋는 대화많은데 ㅎㅎ;;

지금폰엔 이거뿐이네여 …

암튼 연애땐 그냥 알아서 해써여 ㅜ ㅜ 서운하게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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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첨에 싸우고 풀릴때 나 사기결혼이야 ㅜ ㅜ 내남친어디가써하고그랫답니다.. 지금은 저도 지쳐서 예쁜애교가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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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는 사람들의 댓글에 감정상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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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요.. 그리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니 다르게생각해볼수있을거같아서 여기쓴것도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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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쭉 올려주신거보면
남편분 별로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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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옥수수글 올린…에서 사진 지워진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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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서를 잘못이해했네요…힘내십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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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안 이랬음 모를까 많이 서운하실거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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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하하 저는 다정하고 세심한 사랑이 이상형이고 그렇게 죽고못사는 장기연애만해왔어서
저런모습 아니였음 연애도안했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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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은 물고기라고 ㅜ
결혼하고 저런사람들 꽤있는거같아요
하루종일 연락하다가
한두개 보내고 끝
이제 1순위아니어도 되니까,그렇게 생각하고 보고 대하는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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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스타에 남편분이 올린 저격ㅈ글이 어떤 의미인거에요? 이유없이 나에게돈을쓰는 사람을 잃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게 그상황에 왜글쓴님을저격한다는건지 뭔뜻인건지 잘ㅈ이해가안가영 이유없이 돈쓰는사람이 남편분자신이라는 뜻인가요? 돈을 안썼는데 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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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아요.. 저도 모르겠는데 상황상 저런글쓸사람이 저밖에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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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제가 다정함이나 관심을 원하면 돈이라도 쓰는게어디야 나는 내역할하는건데 내역할은 그거다 머 이런류의 대답을 하는적이 종종있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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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진거 같은데용...
아니면 뭔가에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거나 번아웃이오거나해서 작은거 하나에도 짜증이 많이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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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면 말을하더나 풀었어야죠 ~ 근데 문제는 외부에서 받은 스트레스까지 저한테 풀어요 ㅜ 옆에있는데 물건 세게 두기나 ㅅㅂㅅㅂ 거리거나그러는거 ㅜ ㅜ근데 직원들한테도그럼 .. 자기 기분전가를 아무렇지않게하는거같아요..
나한테도 그러지만 애들한테 그러지말라하면
내가 왜? 이런대답함.. ㅜ 쓸수록 제얼굴에침뱉기라 현타오네요… 아이키우는데도 이게 뭄제가될거같아 걱정이많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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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이지만 연애때도 좋게보면 달달이지만 음식스타일도 좀 다른느낌이고 계속 맞춰주는느낌? 연애때 그정도로 맞춰줬음됐지 뭐 결혼해서까지 맞춰줘야해?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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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원래 다른사람이 만나 서로 알아가고 맞춰가는 단계니까요 ㅎㅎ 저도 남편도 서로 많이 맞춰줬죠 예를들면 저는 식가간단히하거나 해외오래살아서 양식선호, 남편은 극 한식파 등 이런식으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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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15번 먹으면 양식한번먹을까말까^^..? ㅎㅎ 임신초엔 그래도 평소보단 먹어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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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똑같아요. 연애랑 마찬가지로 계속맞춰줘야하죠. 결혼했으니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면 오래버티기힘들어요. 아직 너무 극초반이고 서로를 알시간도 부족했는데 아이가 찾아와서 둘다 더 힘들거에요. 안좋은쪽만 생각하지말고 지금현재에서 좋은점을 계속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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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진짜 시간 감정 노력 다 필요한거에요. 본인일을 다시시작하는건 지금은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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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맞춰준건가요??? 애셋키우는 워킹맘인데... 본인이 젤답답하겠지만 남편일 도와줬을때부터 동생이었음 뜯어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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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서로힘든일이죠 둘의 간극도 좁혀지기전에 .. ㅎㅎ 생각이 많고 많네요 매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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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님이 이혼 못할거라 생각하니까 저러는 거죠..  그전까진 맞춰준거고, 이젠 내위주로.. 님을 잃을 수도있다, 소중함을 깨우쳐 줄 필요가있습니다. 바꾸고 싶다면 진지하게생각해봤는데 이렇게는 못살거 같다고 이혼하자고 말이라도 해보세요. 부부상담으로 먼저 해결되면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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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성나온거 같은데요. 연애때는 원래 다 잘해주더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