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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톡 프사 교회 친구들이 불편해할까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0 00:30 댓글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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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고 지나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만일 읽는다면 어떤생각 들까요?

​

올린 이유는 저는 약간 교회다니기 전부터

반혁명 기질이랄까..

​

항상 어디에 속하든 썩어낸걸 도려내고

불편한 진실을 앞장서 얘기하는걸 주저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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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미 총알 장전은 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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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사람 보라고 프사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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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부러 보라고 한건데... 안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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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하는건데 안좋아 할지를 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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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경은 써야해서
제가 그런걸 눈치가 부족하다보니
여쭤ㅑ보는겁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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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프사로 올린다 = 뜨끔해라 와 같은거라 ...... 긁힌 사람이 기분이 좋을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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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인간들은 안친하게 지내도되요 애초에 이글에 긁히는 인간들은 별로 질이 안좋은 인간들이군요
몽둥이들고 교화가 필요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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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원댓글 그대로 그 사람들이 안좋아 할지는 신경 안쓰셔도 되는거잖아요 ... 스스로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고 있다는건 알고 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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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대화했더니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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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게 바로 쿨병걸린 찐따 그 자체, 온상, 표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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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다고 생각할듯요 바로 하시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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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일반적인 교회 분위기를 적응 못했으면서 ’교회‘를 탓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회나 배경을 탓하는 자기합리화의 추악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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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응을 하고/안하고의 문제와 별개로 성찰해야할 교회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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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는사람은 님을 피할거고 같은 생각인 사람은 더 돈독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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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정도면 다행이네요
다들 너무 최악만 말씀하셔서

이게 좋은글이기때문에
분명히 동의해주는 좋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감사한 댓글이에요 ruhhl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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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미움받을 용기 없으시자나요 그럼 그냥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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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미움받나요? 조금 미움 받을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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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서 교회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 이런소리 하실거면 올리지 마시고요. 그런 말 들어도 상관없으시면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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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 님 말씀이 가장 찔리네요 ㅠㅠ

미움받긴 싫은데

할 소리는 해야겠고

환장하겠네요

어쩌지요

지금이라도 내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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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기 싫으시면 내리셔야죠. 교회 안다니는 분들이면 모를까 교회다니는 분들이 저런 글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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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군요 안그래도 우리 교회다니는 직원에게 이 글이 좋아서 공유했더니
부정적인 평가를 하시더군요

아니 어떻게..자기 속한 단체는 무제한 쉴드인지 난 이런게 잘 인해가 안되요
자기성찰을 나보고 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성찰하기 힘들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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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문제가 있다는건 어떻게 확신하나요?혹시 님의 주관적인 느낌아닌가요?
대다수가 괜찮다고 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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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미님...

배달의 민족 평점도 사람들이 사장이 해꼬지할까봐 , 장사안된다고 앓는 자영업자 많다며
맛없어도 5점 별점 주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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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경험과 느낌도 그렇지만요

이 글은 전문가가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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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쓴글인건 알겠는데 결국 님이 생각하는 청년부라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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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의도가 좋지 않아 저 프사 올려도 좋은 반응은 아닐듯 합니다.(님이 좋은 의도로 올린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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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냥미님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했는데,,, 예상보다 더 반응이 안좋게 보시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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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프사하고 어떤 반응을 얻길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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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과 동의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강한 기대감......(혼자만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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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속상하지만 좀 읽고 생각할 시간이라도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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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젠데요 저 글은 제가 쓴게아니고, 전문가가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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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개의글에 사람들이 차근차근 말해주는데 이악물고 안보는건가요? 제발요 정신차리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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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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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로 해놓은거면 저격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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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저격하는 내용이 아닌데도...그런가요?
누구나 교회를 다닌다면
생각해볼법한 이야기인데
그래도 불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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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놓은거 자체가
님이 저말에 어느정도 공감해서 해놓은거고
님네 교회가 저런경향이 잇다는거잖아요....
(저 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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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우 공감해서 올린거죠
근데 우리 교회가 저런 경향이 있다... 음 그것까진 미처 생각못했는데, 그렇게 볼 수도잇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먼가 민망하긴하네여
우리교회를 저격하는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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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내가 속한 집단에 좋은 말도 아닌데 무슨 깡으로 이걸 프사로 하시게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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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은 아니긴한데....맞는데.....

왜 좋은 얘기만 해야되요?

반성도하고 그러면 더 교회가 좋아지고 그러는건데

사람들은 역시... 다 듣기좋은 사탕발린것만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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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개찐따처럼 프사로 해놓지 마시고 나눔시간에 얘기해보세요
왜 좋은 얘기만 해야되요?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ㅋ 중2병도 아니고 어그로 끌어놓고 나 싫어하면 어쩌지? 날 신경쓰면 어쩌지?하는거 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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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다니시는 교회 다니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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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이미지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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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교회 다니기싫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말슴들을 들어보니 불편해하겠다 까지는 이해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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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양보해서 좀 사는 사람들 부유층이 교회를 많이 다닌다 그리고 그들의 사교 목적도 포함이 된다. 뭐 이렇게 된다고 칩시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교회에서 사회생활도 한다. 뭐 이런말인데 이걸 지금 한국교회가 이렇다 라는걸 저격하는건데 지금 다니시는 교회도 한국교회 포함인건 아시죠? 근데 만약에 지금 다니는 교회는 소규모 동네 교회고 그냥 평범하게 다니는 사람들이면 저걸보고 좋아하고 호감을 살만하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와 진짜 입을 틀어막는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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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는건지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혀 안멋있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전혀 호감도 상승 안합니다. 그리고 반혁명 기질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따끔하게 충고차원에서 말해드리자면 그런건 어느정도 위치나 어느정도 지식이나 지혜가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포도맛님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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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프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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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 솔직하게 댓글달면 신고먹을듯..괜츈함요 내프사 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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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1개도 모르겠음
시XX 병X 개XX 이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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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내 프사에 저 글을 올려둘 필요가 있을까여.. 살짝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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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리 교회 단톡방에 올려서 나의 느낌과 생각을 전하는게 어때요? 그래야 읽은사람들도 생각하게되고 생각을 나눌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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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도 해봔쓴데
예전에 교회 잘잘법 편집한거 좋은 영상 같은거 공유했다가... 제지당한 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로 차마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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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괜찮을거같습니다. 프사로 읽어봐라? 이건 웃긴것 같고 님은 느낌점과 글 같이 올리면 이해하지않을까요? 이게 기독교의 나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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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ㅎㅎ 전 이런생각 많이 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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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쓰신글 봤는데 여기서 받는 피드백을 좋은방향으로 수용하시는지 의문이 드네요,,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타인을 덜 의식하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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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답은 없지요
근데 제가 혼자 저지르니까 문제가 될때가 많아서
좀 이렇게 반응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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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를 비롯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답글들을 본인 입맛에 안맞다고 악플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겟네요,,그럼 이 글조차 똥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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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로 어그로끌면 관심을 많이 받으니 참기가 힘드시죠? 점점 더 시간 텀이 짧아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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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벗구디님 매번 맞는말씀만 해주셨는데
이번은 정말 처음으로 아니에요
저에게 따끔하게 말슴해주시던 어제?도 그렇고 다 수용하는데

일부로 어그로 끌려고 이 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정말로 프사를 했고
반응이 어떨지.
저에게 프사를 본 사람들이 반응을 알려주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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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할말이 없으면 글을 적지 않아요
며칠씩 안적을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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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학교다닐때 이상한애들이 막 이런거 프사로 해놓고 배경화면 하고 막 그랬어요 오랜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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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찰해야 할 사람들(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 이 님 프사를 봐요? 날 기분나쁘게 한 또는 나를 안 받아준 청년부 보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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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러네요
그런 직책있는 분들이 보시진 않겠지만....

제가 이 댓글을 적다가 다시 읽어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글이에요

직책이 없더라도 이 글을 공유하고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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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가 소외된 사람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한국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성찰해야 하는지에 대한 님의 대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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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교회가 어떻게 해야할 게 아니라
인간의 속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성찰의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건강해질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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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지금까지 행실봤을때 어차피 교회사람들 님 친추안해서 님 프사 안봐요 신경안쓰시고 해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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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ㅕ 한사람도 있어요 10명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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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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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웃은건 처음이심
진짜 웃음 포인트 신기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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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너무 귀여워서 그래요 진짜 너무 재밌는 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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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실제로 귀엽다 하는 사람은 봤어도
인터넷에서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대체 이번글은 어디가 보기가 그랬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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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동물 같아요 ㅎㅎ 진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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