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입은 살짝 멍청면서 착한데 시키는 일은 잘하는 직원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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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부러지면
일 못해서 알려주면 시키는 일이나 잘하면 좋겠는데 본인들 잘난척에 주관을 주입하고...
내가 시키지도 않은 일 알아서 척척하는 친구들은 또 못해도 크게 ...뭐라 갈구지도 못하고...
갈구면 뭔가... 하루종일 사람이 축 쳐저있는게 느껴지는데...
살짝 어리버리하고 누가봐도 헤헤~ 이런 친구들은
갈구는 맛도 찰지고
뭐 하나 알려주면 그래도 그거라도 똑바로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오히려 쫌 츤대래처럼 알려주고 이따 맛있는거 사주면 확 풀리는게 느껴져서
선배로써도 보기 좋네요...
이래서 인사팀도 1등을 뽑는게 아니라 2,3등을 뽑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