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때문에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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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들게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와이프랑 같이 집 하나를 장만 하였습니다.
이전(22년도) 다른 곳에 1번의 누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3년 10월 쯤 윗집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23년 11월 초 윗집에서 공사를 하여 누수를 잡았다며, 벽지 공사를 하라고 하여 공사를 하였습니다.(총 3번 입니다..)
그런데 불과 1개월 조금 지나, 24년 01월 다시 똑같은 곳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연락을 하니 "지금 세입자가 있는데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아 당장은 힘들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하였는데
한 달, 두 달, 세 달.. 시간은 흘러 누수는 점점 심해지고 곰팡이가 많이 퍼져 연락을 하니
"4월 말일 공사를 할 거다"라는 연락이 와서 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윗집 사람이 5월 말일 방을 뺄 거다, 그 이후에 공사를 해야 한다."라며 통보를 하더군요.
저희는 공기도 탁해 공기청정기를 사고, 주방에 곰팡이가 심해 식탁에서 밥도 못 먹고, 요즘 집에 만 있으면 곰팡이 냄새로 인해 기침도 자주 하고 누수 난 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만약, 처음 윗집과 처음 약속한 4월 말일 날 공사를 안 하고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 법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윗집과 4월 말일 날 약속을 잡은 것도 저희로선 최대한의 배려 한 거였는데, 배려가 당연하다는 식으로 되었네요.. 더 이상의 배려는 저도 이제 안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장난과 사기를 치는 것 같아 , 진짜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힘들게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와이프랑 같이 집 하나를 장만 하였습니다.
이전(22년도) 다른 곳에 1번의 누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3년 10월 쯤 윗집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23년 11월 초 윗집에서 공사를 하여 누수를 잡았다며, 벽지 공사를 하라고 하여 공사를 하였습니다.(총 3번 입니다..)
그런데 불과 1개월 조금 지나, 24년 01월 다시 똑같은 곳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연락을 하니 "지금 세입자가 있는데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아 당장은 힘들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하였는데
한 달, 두 달, 세 달.. 시간은 흘러 누수는 점점 심해지고 곰팡이가 많이 퍼져 연락을 하니
"4월 말일 공사를 할 거다"라는 연락이 와서 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윗집 사람이 5월 말일 방을 뺄 거다, 그 이후에 공사를 해야 한다."라며 통보를 하더군요.
저희는 공기도 탁해 공기청정기를 사고, 주방에 곰팡이가 심해 식탁에서 밥도 못 먹고, 요즘 집에 만 있으면 곰팡이 냄새로 인해 기침도 자주 하고 누수 난 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만약, 처음 윗집과 처음 약속한 4월 말일 날 공사를 안 하고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 법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윗집과 4월 말일 날 약속을 잡은 것도 저희로선 최대한의 배려 한 거였는데, 배려가 당연하다는 식으로 되었네요.. 더 이상의 배려는 저도 이제 안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장난과 사기를 치는 것 같아 , 진짜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