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찌는 체질, 다이어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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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1(17살) 이고 키 170 몸무게 61kg인 남학생입니다. 몸무게에 비해 얼굴 살이 많고 오리 궁둥이에다가 엉덩이 살까지 많아서 바지도 안 맞고 얼굴이 퉁퉁 부은 것 같아 스트레스에 다이어트 고민 중 입니다. 일단 저는 13살 때 까지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밤에 라면 먹기 등) 평균 체중보다 약간 마른 체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중 1(14살)이 되고 나서 키가 크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찾아보니 평소보다 살찔 정도로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하여 그때는 어린나이였었던지라 팔랑귀에 키가 크고 싶어 아무런 생각없이 바로 살을 찌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고 또 먹고 식폭행을 자진하여 중학교 1학년때 1년만에 약 15~20kg가량 찌며 키 161에 69kg까지 쪘었습니다(살찌울때 라면2그릇에 밥말아먹는 등 탄수화물을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중2 때 잠시 다이어트하고 지금 현재 고1 때까지 지금 몸매를 유지 중입니다. 지금 저는 그때 중1 시절이 너무 후회됩니다. 몸매도 좋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살도 안찌는 체질이였는데 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훅 쪄버리고 시험 기간 스트레스로 많이 먹으면 2~3kg가 훅 찌고 시험이 끝나고 다시 뺴고를 반복 하고 있어서 고통스럽습니다.옛날 초딩때처럼 치킨먹고싶을 때 치킨먹고 라면먹고 싶을 때 라면먹는 등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싶을 때 바로 먹고싶지만 지금은 체질이 변하여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쪄서 스트레스입니다.초6때는 아무 스트레스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굳이 참아가면서까지 체중유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초6 (13살)때의 살 안찌는 체질의 저로 다시 돌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중1때 식폭행을 자진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ㅠㅠ
일단 저는 13살 때 까지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밤에 라면 먹기 등) 평균 체중보다 약간 마른 체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중 1(14살)이 되고 나서 키가 크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찾아보니 평소보다 살찔 정도로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하여 그때는 어린나이였었던지라 팔랑귀에 키가 크고 싶어 아무런 생각없이 바로 살을 찌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고 또 먹고 식폭행을 자진하여 중학교 1학년때 1년만에 약 15~20kg가량 찌며 키 161에 69kg까지 쪘었습니다(살찌울때 라면2그릇에 밥말아먹는 등 탄수화물을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중2 때 잠시 다이어트하고 지금 현재 고1 때까지 지금 몸매를 유지 중입니다. 지금 저는 그때 중1 시절이 너무 후회됩니다. 몸매도 좋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살도 안찌는 체질이였는데 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훅 쪄버리고 시험 기간 스트레스로 많이 먹으면 2~3kg가 훅 찌고 시험이 끝나고 다시 뺴고를 반복 하고 있어서 고통스럽습니다.옛날 초딩때처럼 치킨먹고싶을 때 치킨먹고 라면먹고 싶을 때 라면먹는 등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싶을 때 바로 먹고싶지만 지금은 체질이 변하여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쪄서 스트레스입니다.초6때는 아무 스트레스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굳이 참아가면서까지 체중유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초6 (13살)때의 살 안찌는 체질의 저로 다시 돌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중1때 식폭행을 자진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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