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육상선수 햄스트링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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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단거리 선수로 활동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지난 3월 14일 목요일 스파이크를 신고 50m를 달리는 훈련을 하는 도중 3개 째 뛰루때 오른쪽 햄스트링에서 뚜둑(?) 소리는 아니고 찌릿? 하는 느낌이 나서 그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좀 많이 아팠어요. 그 때는 걷기 좀 힘들고 첫 날은 계속 쑤셨지만 지금까지 병원은 안 가고 얼음찜질이랑 붕대로 압박을 해주고 근 이완제를 먹더보니 멍도 안 들고 좀 괜찮아졌습니다. 걸을 때 불편하고 의자에 앉아도 불편하긴 하지만 조금만 눌러도 고통스럽고 움직일때마다 매우 아픈 건 아닙니다. 얼마전 물리치료센터에 가보니(초음파나 mri 찍지는 않았음) 원장님 말씀은 파열은 더 심한 거고 지금 파열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파열이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냉찜질 4일째인데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마사지나 스트레칭 등등 해도 되는 지 어떻게 해여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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