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vs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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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6개월째 복싱다니고 있어습니다.
저는 살도 빠졌으면 좋겠고, 몸에 근육도 붙어서 몸에 균형이 맞고 탄탄하게 마르고싶습니다. 실제로도, 복싱시작하고 라운드 숄더 자세가 고쳐지는등 효과를 봤습니다.(복싱체육관에서 세미크로스핏도 같이 진행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헬스는 유산소운동이랑 자기가 원하는시 간대에 자유롭게 할수있어서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복싱을 관둬야됨니다.
근데 샌드백치는것도 좋고 예전이랑 비교 해서 나아진점 있으면 성취감드는것도 좋 음. 체육관에 정도 있고. 그러면,
"복싱 체육관에 있는 기구가 헬스당에도 이씨으니깐 복싱 다니면 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체육관은 헬스장에있 는 런닝머신, 천국에계단(내가 원한는 운 동기구)보다는 선수들이 실전연습할때 필 요한 기구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저는 복싱을 시작하시전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복싱을 다니다 보니깐다 이어트로는 효과를 못봐서(제가 식단을 하지않고 의지가 부족했던 탓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로는 효과를 못봐서 언젠가는 헬스로 넘어가게될건데 그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다이어트로 시작하긴했지만 복싱 이라는 종목자체에 재미가 붙고,성취 감이 붙어서 ...

헬스로 갈아탈려면 방학->학기중(학생이고,다음주 부터 방학입니다) 이렇 게 하는게 나한테 나은데 그럴려면 이번주안으로 정해야합니다.(다음주에 체육관 입금날짜여서 ㅠ)

근데 더욱 고민되는게, 제 친구들도 방학때부터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헬스장에 다닐지 고민을하고 있다는 겁니다. 친구들과 같이다니면 서로 의지하고 편하게 진행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헬스장 어디다닐지 그런말이 오고갔기 때문에 친구들이 헬스를 시작할 확률이 70%정도 있습니다. (당연히 다이어트는 자기와의 싸움이겠지만,낯선환경에서 같이 있으면 서로 의지하고 더 빠르게 발전할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들어 친구들말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물론,혼자 헬스장을 갈때도 있겠지만)

혼자 고민을 해봐도 결정이 잘 되지않아 지식인에 올립니다
글이 매끄럽지못할수도 있는점,양해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