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의료사고 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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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2022년12월23 일 날 어깨 수술을 하기 위해 천안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수슬을 받으셨습니다.
2014년도에는 왼쪽어깨 요번에는 오른쪽 어깨를 수술을 받으시고 병원에서 회복중에 1월1일 오늘 아침7시경에 갑자기 의식을 잃으시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2일 전부터 피부가 머리부터 발 끝가지 노란색으로 변했다고(황달 끼)대학병원에서 들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인대 수술을 받으시니깐. 가족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구요.
아침에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대학병원에 찾아가니 모든 장기 신장 콩팥 간 등이 모두 심하게 망가져있다고 햇습니다. 뇌생색도 양쪽 뇌에 있다구 하구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는 수술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서 진료 확인서(간호사 일지등)을 받으러 가보니 짜증내는 말투로 자기들은 할꺼다했다면서 진료서도 안떼줄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의사한테 항의하면서 떼달라고하니 그제서야 떼주었습니다.
어제 저녁 12월31일에 갑자기 저녁부터 말이 어눌해서지면서 기억을 못한다고 적혀져 있고 화장실 세면대에서 중심을 못잡고 바지에 소변도 보고 정신이 딴사람처럼 다른 병실에 들어가는게  간호사 진료 확인서에 다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한테 몸 괜찮냐고 물어 봤고  아버지는 괜찮다고 하니깐 그상태에 소염제도 투여 ,진통제 투여를 했다고도 나와있구요 그 런데 아침에 회진돌떄 아버지가 의식이 없는 상황을 확인하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중환자실로 이동후 의사한테 들어보니 패혈증이 왔다고 하네요 아마 어깨수술후 염증 발생으로 일어난걸로 본다고 합니다.


솔직히 너무 화가나는게 2일전부터 황달끼가 있고 어제부터 말이 어눌해지는 모습과 평소에 다른사람처럼 행동하는걸 조기 증상이 있는데 간호사랑 의사가 다 봤을텐데 방관하다 새벽에 의식이 잃고 아침에 회진돌때 안깨어나니깐  대학병원으로 그제서야 이동시키신게 너무 화가납니다.
하루만 단하루라도 빨리 보호자한테 전화한통화만 해줬으면 지금 중환자실에서 안누워계셨을텐데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2023년 1월1일 새해에 이런일이 있는게 이제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분명 어제까지 영상통화로 아버지랑연락했었는데 제 자신이 그런걸 파악못한게 너무 후화됩니다.
천안에있는 정형외과를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너무 힘듭니다 
아버지가 일어나셨으면 좋겠지만 병원에서 제일 위독하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