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오진으로 의료사고 질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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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버지가 몸이 안좋아저 큰 대학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후 간경화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의사말로는 간경화가 심하지않다 간이식도 필요한수준이 아니고 통원치료해도 되겠다 약 처방해줄테니 통원치료해라 라고 결론이 나왔는데 저희 가족은 아버지가 겉으로 봐도 악화가 엄청됐고 혹시 모르니까 그래도 입원한 상태로 치료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입원치료를 하는데 황달끼랑 복수도 점점 많이차고 나중에는 발도 부어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담당의사께 악화가 되고있는거 아니냐 문제가 생긴거아니냐 물어보니까 원래 약물치료하면 독소가 몸에서 빠저나가면서 잠깐 더 심해지는것처럼된다 다 치료가 잘 돼가고있는거다 라고 하길래 일단 의사선생님 말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점점 심하게 악화되시더니 같은 형액형 아니면 간이식도 못받고 합병증이란 합병증은 다 오시고 얼마안가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의사손생님의 대처에 문제가 있던건 아닌가 분명 다 낫는중이고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그런다 그런식으로 말하셨는데 돌아거셨으니까 혹시나 하는마음에 병원에서 치료처음부터 끝까지 씨티나 뭐 촬영한거 치료 기록들 등등 뽑아달라고 하고 아산병원 간센터로 들고가 상담을 한번 더 받아 봤더니 처음 씨티 찍은날 부터 입원하시던 그날 별로 심하지않아 통원치료해도되겠다고 들었던 그날부터 이미 심해서 혈액형 다른 간을 이식하려면 바로 준비했어야 할정도 라고 그러면 가능했을꺼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병원의사 오진만 아니였더라면 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그렇게 고통스럽게 가시지않았을텐데 라는상각에 의사에게 책임을 지게하고싶기도하고 한두번 괜찮은거냐 물어본것도 아니고 수차례 물어봤으면 다시한번 자세히 보고 다시 판단할수있었을텐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1. 이런일도 의료사고라고 할수있는지
2.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1. 이런일도 의료사고라고 할수있는지
2.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