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심한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대인기피증 심한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일 2023.08.2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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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0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인기피증이 좀심해서 일도 제데로못하고 거의 우울할떄가 많은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요즘은 정신과심리 유튜브를 많이보는데 거기 나오는
거의 모든 증상이 해당되는거같습니다 
제생각이지만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공황장애,성인adhd,경계선지능,우울증,조울증,나르시스트,
자존감부족,외소함,자존감부족,말투어눌,피해의식,강박증,소리예민 많이 심각해진상태인거같습니다



증상이 시작됬던시기는 13살쯤 부터 인거같습니다 
그때는 증상이 심하진않았는데 점점 심해져 지금까지 온거같습니다
중학생떄는 결국 좀더심해져 어머니도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원에
한번 상담을 갔었는데 
그때당시 어려서 기억은잘안나지만 
정신과약을 처방해주셨던거같습니다 
그런데 정신과약은 한번먹으면 내성이생겨 평생 먹어야된다고
어머니께서 그냥 안먹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마보이 성격도 있었던거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감기도 잘걸리고 위장이안좋아 
태어날때는 다른 얘기에비에  작게태어났다고 합니다 
거기에 누나한명있고 막내라
어머니까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챙기셨습니다
학교갈때도 항상 어머니께서 다해주시고 
거의 모든 일을 나서서 해주셨던거같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거의 부모님이 관여를 많이
하셨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저는
스스로 하는게 남들에 비해 얼마없는거같습니다
제가 이렇게된 원인은 너무 많은거 같은데 
다 설명하려면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제가 고치고 싶은 증상은
1,집밖을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항상 나갈때 아버지랑 나가거나 혼자서 어디를가려면
엄청난 마음의 준비를 해야됩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되나 너무 걱정됩니다

2.친구가 없고 사람과의관계가 항상 오래가질 못합니다 이상하게 아는사람이생기면 오히려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예를들면 일을하는데 아는사람이 생기면 더신경쓰이고
계속 말을 걸어야될거같고 할말은 안떠오르는데 조용하면 불안하고 더 불편해지는거같습니다...

3.혼자 누구를 기다리거나 사람 있는곳에 혼자있으면 너무 불안합니다 예를들면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던가 엘레베이터를 탈때 신호등기다릴때 
심지어 차에서 신호대기할때
이상하게 사람 있는곳만가면 몸이경직되고 어떻게해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눈은 어따 둬야될지 계속 처다보자니 불편할꺼같고 자꾸 눈을피하고
다른곳을 보고있자니 뭔가 내가 무서워서 피하는거같아 자존감도떨어지고 이상해보일거같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해도 점점더 불안해집니다 생각은 편하게 하려고하는데 왜 불편한건지 
너무 억울하고 눈물도날거같고 너무힘듭니다... 

4,피해의식이 너무심해젔습니다 아무리 자기객관화를 하려고해도 너무 사실이라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예를들면 일단 키가작고 말투도어눌하고 몸도외소하고 못생겼고
체력도 약하고 일단 기본적이 스펙이 너무않좋습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안한건아닙니다
키작은건 어쩔수없고 머리도 멋있게 잘라보려고하고 제가 옷을 진짜 못입는데 옷도 나름
무신사가 괜찮다고해서 입어보려고하고 복싱 운동도 해보고 일부러 자신감있게 행동해
보려고도 해보고 했는데 그래도 고치기가 힘든거같습니다 운동은 조금 효과가 조금
 있었던거같습니다 근데 힘들다보니 꾸준히 오래 못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신감있게 행동하고 말투도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큰거같습니다
억제로라도 그렇게 하려고하니 부자연 스러워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저한테 안어울리는
행동이라 그런거같기도하고 가끔 길거리를 자신감있게 걸으려고하면 이상하게
지나가면서 여자들이 다는아니지만 가끔식 큰소리로 웃고 지나갑니다 
비웃는거같기도하고 너무 화가납니다 그렇다고 제가 자존감이높지않으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힘든거같습니다 
그럴떄마다 눈물이 날거같고 거기서만 그러는거면 이해하는데 
가끔식 어디를가도 그런 상황이 생긴다는건 저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아마 그여자는 제가 옷도잘못입고 키도작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있게 걸어가려는 
모습이 꼴불견이라 생각하는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듭니다..제생각이지만 
그거말고는 비웃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힘듭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으로 일단은 헬스를 다녀서 체력을 좀기르고 옷도 많이 찾아보고 
머리도 괞차은 미용실에서 자르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전부 사람을 마주처야된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자기객관화도 최대한 하려고하는데 내가 못생겼다는사실을 인정하는게
너무 힘든거같습니다 사실 20살까지는 키는작고 외소해도 못생겼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군대있을때 부터 내가 못생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7까지는 헷갈렸는데
지금은 못생긴게 맞는거같은데 인정하기가 너무힘드네요... 
정신과는 비용적으로 부담도 될거같고 가고싶지는 않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가족은 사람을 많이 만나보라고하는데 문제는 사람 만날때마다 너무 지치고
자존감도떨어지고 사람을 많이 마주치고 집에오면 항상 두통이 옵니다
노력하고 싶어도 너무 힘드니까 포기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정신과 고수님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전달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심각합니다 사회생활자체가 거의 패닉상태 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그냥 빨리 시간이 가서 다음생은 성격좋고 키도크고 잘생기고
중산층  어느정도 잘사는 집에 태어사서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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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책이나 동영상을 볼때 꼼꼼하게 보지 말구요.

잡지보듯이 대충대충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여러번 읽으세요.

모르는 내용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세요

그렇게 책과 친해지면 됩니다.

낯설은 사람도 한번에 친구될 수 없잖아요

집중이 안되고 중간에 딴짓을 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까지는 앉아있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큰흐름을 볼수있게 덩어리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세요

https://youtu.be/62eUKjtE3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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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나의 의지로 바뀔수 없는 부분은 내가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흘러가게 두시고 님에게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세요.

님이 범죄를 저지른것이 아닌데 님을 싫어하고 따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감당해야할 운명입니다.

그사람들은 나중에 알아서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를거예요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애쓰지 마세요.

책을 많이 읽고 힘을 기르면 사람들은 알아서 달라 붙게 되어 있습니다.

님을 돕는 것이 남을 돕는것입니다.

님이 남을 자꾸 신경쓰고 두려워하면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님이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 남도 님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것들만 신경쓰기에도 인생이 짧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을 신경쓰느라 남의 인생을 살지 마세요.

어짜피 뿔뿔이 흩어질 인연입니다.

님에게 주어진일에만 신경쓰시고 님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래도 친구관계가 신경쓰인다면,

친구들을 조건없이 돕는다(덕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만나세요.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될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USbq08Ygm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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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불안증

님이 생각하는것, 보는 것, 듣는 것, 만나는 사람이 님의 정체성을 만들어 갑니다.

롤모델 , 좋은 책, 좋은 영화나 음악, 좋은 친구...

게임을 하루종일 하면 게임같은 인생이 됩니다.

멋있는 그림에 대해 생각한다면 멋있는 예술가가 될겁니다.

님이 좋아하는 것들만 신경쓰기에도 인생이 짧습니다.

선물을 주듯이 님에게 좋은 것들만 주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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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리를 깨끗하게 하셔야 좋은 기운이 생깁니다.

물건을 쌓아두지 말고 안쓰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님이 머무르는 공간이 곧 님의 마음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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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질체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저질체력이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좋은 운동신경을 갖게 됩니다. 정신근육도 단련이 되면 튼튼해 집니다.

마음이 힘들때는 습관처럼 '힘들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장하고 있습니다.'를 항상 되뇌이면서

불쾌한 느낌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세요 그래야 천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혹은 님의 의지대로 고쳐지지 않은 어떤 감정이 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봅시다.

그것을 좋게 하는 방법은 불안한 느낌을 인정하고 껴안아 주는 것입니다.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꿈에 귀신이 나오고 악몽을 꾸더라도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느낌도 인정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웃긴 이야기 같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 사랑해 주면 그때부터 서서히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님이 "이건 우울증(불안증)이야, 두려워,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면 좋아지지 않습니다.

불안이나 우울도 님의 일부입니다. 회피하거나 억누를수록 더 커집니다. 불안이 올라오면 그대로 관찰하는 겁니다.

힘들면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들숨-날숨에 집중하세요

오히려 '더 불안해보자, 우울해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반대의 현상이 나옵니다.

불안을 억누르면 더 커지고, 불안을 기꺼이 느껴보게 되면 작아지게 됩니다.

우울증이라는 바람속에서 조용하게 지켜보면서(무시하지말고) 님에게 주어진 일을 하면 됩니다.

우울증이라는 바람이 님을 통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쾌한 느낌이 들때마다 주문을 외우듯이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내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그냥 흘러가게 두세요. 집착하지도 말고 없애려고 하지도 마시구요.

공부도 한방에 잘할 수 없습니다. 근육도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조급함이 사람을 망하게 합니다.

님이 우울이나 불안을 거부하지 않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을때 우울함이나 불안함이 없어질 겁니다.

바다에 파도가 없기를 바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작은 파도에도 허우적 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타인의 노력으로 고칠 수 없는 불쾌한 느낌에게 감사하는 연습을 하면

님은 인생의 파도를 즐길줄 아는 서퍼(surfer)로 보다 발전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위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우울증을 통해서 님이 그 선물을 찾아내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님이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함은 모든 두려움을 이기며 내 마음이 평화롭게 변하면 나를 둘러싼 현실도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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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하세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면 절을 하세요

절을 하시면 구설수나 인간관계 등 여러 인생 문제가 해소 됩니다

절하는 영상 찾아보시고 절을 꾸준히 하세요

오늘 절을 하면 내일의 상황이 나아지고

내일 절하면 모레의 상황이 좋아집니다

https://youtu.be/hvAjy_EXoIU

절을 하다가 허리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거리면 짜게 드시고

무릎이 아프면 꿀이나 흑설탕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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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너무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질문자님 사시는 지역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아보십시오.

정신과 치료비도 지원해주는 제도가 센터에 있습니다.

그러니 용기내셔서 정신과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센터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healthrichest.com/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

이왕 태어났으니, 살아내야 합니다.

근데..님처럼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그렇게 괴롭고, 우울한 삶을 살아도 ...님의 수명만큼 살다 갑니다.

이왕 살것인데.. 남은 수명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게 더 좋지 않나요?

이래 살아도, 저래 살아도 한 백년쯤 살다 가는 인생입니다.

남의 시선이 두렵고, 남과 협력하는게 두렵다고 하는데.. 안하면 됩니다. 내 일만 하면됩니다.

길을 가는데...왜 남의 시선과 모습을 관찰하여, 내 상황에 접목하여..지레 짐작하여 판단합니까?

그저 내 길만 가면 됩니다. 누가 뭐라하던간에..나는 길을 가는거니까... 그길을 걸어가야 목적지에 가니까...

그냥 가면 됩니다.

남들이 님을 쳐다보고, 관찰하여, 비웃고, 조롱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남들도 다 자기 살기 바쁩니다.

즉 남들도 걸어가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 길을 걸어 가서..목적지에 가야하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나와 부딪치거나, 대화를 하거나, 기타 접촉점이 있어야..관심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님은 자기 스스로 그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남들이 쳐다 보지도 않는데..눈 마주칠까 걱정합니다.

눈 안 마주치면 됩니다. 내 길 가는데..굳이 눈 맞추고 갈 이유 없습니다.

님도 길을 걸을때..주위를 많이 보는데..다 기억합니까? 그저 지나치는 배경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남들도 자기와 관련없는 것들에게..절대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 갈길 바빠요....

특히 여자분들에게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여자는 특히 남에게 관심 주지않습니다. 크게 웃는다는 건 님에게 관심 있다는 겁니다. 님을 비웃는게 아니라...

님이 여자들을 보고, 위축되어..자꾸 신경을 쓰니...그렇게 웃긴 상황이 된겁니다.

남들이 웃던말던, 그저 지나가는게 내 목적인데..그걸 집중해서.."저 사람이 나를 비웃는걸꺼야."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비웃는다고, 내가 다치거나, 죽는게 아닌데.. 뭐가 걱정이세요? 비웃는 사람과 내가 엮기는것도 아닌데...비웃던 말던

내 갈 길 가는거지....

삶은 다 그기서 그기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님처럼 ...서로를 관찰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삽니다.

그 중에 님처럼 관찰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나가고 나면 다 잊혀지는 것들입니다.

그저 웃으면서,즐겁게, 즐기면서 살아내는게 인생입니다. 부모님의 걱정이 태산같을것 같아...같은 부모님또래라서..걱정스런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못생겼다고 주장하시는데...못생긴 기준이 뭐닙까? 못생긴 연예인들도 다 이쁜 여자와 결혼해서 살아갑니다.

그들이 님처럼 못생겼다고, 우울하고, 자책하며 살았다면, 이쁜 부인을 만날수 있을까요?

연예인 유재석은 못생겼습니다. 그러나 이쁜 아나운서 아내 만나서 잘 살고 있잖아요.

근데 자세히 보면..그렇게 못생긴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이세상에 못생긴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다 자기시선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나는 정말 안 이쁜 연예인인데..다른 사람들은 이쁘다 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내 주관적인 시선에 의해 판단되는 겁니다

님이 자꾸 못생겼다. 못생겼다. 키작다. 키작다. 스펙없다라고 하니까... 더 우울해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힘내시고...그저 살아내기만 하세요. 그 살아내는 삶에서..즐거움과 즐기는 마음만 가지세요.

남들의 시선은 무시하세요.

남들도 님의 시선을 무시하는데..님은 왜 남을 의식하세요?

그저 서로 서로 무시하면서 살면됩니다. 관계가 이어지면..그 관계가 유지될 정도만 관여하고..그외는 그저 무시하세요.

일을 할때, 주변의 직장동료가 신경쓰이시면, 내 할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MZ시대의 아이들처럼 하세요.

자기 일외는 어떠한 것도..같이하거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나는 내 일만 하고, 내 길만 가고... 그 외는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이게 님만 그렇다는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기 일과 자기 길만 걸어가는 겁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을 내가 판단하지 마세요. 그저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는데..이렇게 살아도 되고, 저렇게 살아도 되는데... 굳이 남들의 의견을 따지며 살아야 하나요?

그저 살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즐기며, 즐거운 삶만 사세요. 그렇게 살기에도 ...이미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요.

30대이시니.....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정 힘드시면...불교에서 유명한 "광명진언"을 늘 외우시며 다니세요.

검색하시면 잘 나와요...힘이 될겁니다. 외롭고 힘들고 , 괴로울때면..그 진언을 외우세요...

사람이 없으면..소리내어 외우고,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외우시고...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님의 사는 삶이 정답입니다. 그저 살아내기만 하시길...

제발좀도와주세요..웃음 지으려할때...

... 안아주세요.. 자신의 마음을 버리지 마세요 너무 아파한답니다.. 저는 마음 아픈분들의 치유를 도와드리고 노력해 오면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마음뒤엉킴의 대인기피증치료를...

대인기피증인거같은데 누가좀 도와주세...

...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증상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대인공포증 증상을 보아하니 제가 그리 심하진 않지만 그런 편 같습니다. 이유없이...

대인기피증일까요??

... 알바를 해야되는데..도와주세요.어떻게하면덜그럴까요 병원가볼까요??알바해야되는데 긴장되서 주문받을때 엉성하게하니까 주소잘못들었나무섭기도하네요..ㅠㅠ 대인공포...

대인기피증 2년째앓고있는학생입니다..

... 대인기피증을 앓은지 이제 2년째인데요; 증상이... 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다음달에 태권도를... 저좀도와주세요....... (방금 팝업 허용하다가 글 다날아갔어요 ㅠㅠ)...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 다시 대인 기피증증세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어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긴글... 남아고대학교생활도해야되고 사회생활에 대인기피증이 큰...

대인기피증있는데 누가좀 도와주세요

...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증상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대인공포증 증상을 보아하니 제가 그리 심하진 않지만 그런 편 같습니다. 이유없이...

강박증 대인기피증 우울증 너무 힘들어요

... 안그래도 괴로운데 심한 대인기피증 때문에 괴로운건... 도와주세요. 부모님에게 내 힘든점을 다 말씀드리면... 자연히 어떻게 해야 도울 수 있을까, 과연 내가 해줄 수 있는...

대인기피증인거 같아요. 병원에...

... 휴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인기피증인거 맞나요?... 생긴 걸 수도 있습니다. 귀하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같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보고 속닥거린다...

학생인데 대인기피증인가요?

... 우울증 대인기피증은 상담받고 약물치료하면 된다고하는데 저처럼 이렇게 심한데 고쳐질수있을까요?? 잘생각주시고말해주세요 저지금 너무힘듭니다 더심해지면 자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