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공개님^^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어요^^
혼자서만 고민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적극적인 모습과 용기에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누군가가 비공개님 말에 공감을 안해주거나 귀기울여주지 않는다 생각이 되면
기분이 나쁘고, 감정이 상하게 되곤 하시나봐요.
생각으로는 사람마다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막상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면
더욱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자동적으로 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겠어요.
자동적인 사고는 내가 지금까지 생활패턴속에서
가져온 해결방식이기도해요.
그러다보니 일련의 사건해결방식이 전의 행동이 습관처럼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어요.
그럴때면 인지적으로 멈출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나를 꼭 존중해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할수 있겠구나.”라고
인지전환의 시간을 가져보고 다시 그 상황에 대해 생각하면서
나의 감정표현은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 또한
지금의 고민을 풀어하는 하나의 방식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혹시 지금의 걱정과 고민이 스스로 극복하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각 지역에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대면상담이 부담이 되면,
청소년전화 (유선)국번없이 1388 / (휴대전화) 지역번호+1388로 전화주시거나,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로 방문하여
1:1채팅상담실에서 전문상담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문자상담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만큼 편안하게 이용해주세요.
[상담이용방법]
‣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메신저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청소년상담1388'을 검색하여 친구추가 후 채팅창에 메시지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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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상담 : 휴대폰 수신번호에 1388을 쓰고 상담 내용 작성하여 문자 보내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편안하게 언제든 방문해주세요. ^^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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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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