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수용과대중화

불교의수용과대중화

작성일 2023.05.19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불교의 수용과 대중화 내용을 줄글로 써주세요ㅠㅜ 이렇게 정리
돼서 나와 있으니까 흐름을 하나두 모르겟어요ㅠㅠ 전문적인 지식 가지신 분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삼국시대 불교를 수용하여,

고려시대에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불교의 전래 ~

①고구려~소수림왕 2년(372년) ②백제~침류왕 원년(384년) ③신라~법흥왕 14년(527년)에 전래됨.

원래, 하느님민족이라 한민족이라 부르는, 하느님(칠성님)을 모시는 고유종교인 "선교" 가 있었는데, 불교의 전래이후, 점차적으로 민족종교인 선교가 소멸되므로, 불교가 선교를 삼신각으로 흡수하였다. 보통 유불선이라는 부르는 말은, 유교, 불교, 선교를 말합니다. 이분이 바로 홍익인간을 말씀하신 애국가의 하느님입니다.

중국, 일본과 다른, 북두칠성의 칠성별에 계시다는, "하나님"을 모시는 우리 한민족 만의 "독특한 장례 풍습"으로 "칠성판"이 있다. 칠성별에 계시다하여,일명 "칠성님"이라 부르는 "하나님"은, 인간의 출생과 죽음을 관장하여,

"출생"은 삼신 할머니를 통하여, 애기를 "점지"하고, "죽은 자"에 대하여는 "하나님"과 "견우와 직녀"가 사는 "북두칠성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송판"이나 "종이"에 북두칠성 모양 구멍을 뚫거나, 북두칠성 형상을 그려, 죽은 자의 육신을 받혀 놓는 "칠성판"이라는 장례풍습이, 한민족이 태동한, 고조선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

[한민족 장례 풍습인 "칠성판"은 유교에서 유래된 풍습이 아니고, 하나님 민족인 "한민족 만의 독특한 사후세계관"으로, 돌아가신 모든 조상님은, 하나님과 함께, 태초의 고향인 북두칠성별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계시다 생각하였다(우리민족은 돌아가신 분을,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표현합니다.

이때 "하늘나라"는 "북두칠성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 합니다). 즉, 출생부터 칠성별에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였고, 죽어서도 북두칠성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여 "한"민족, "하나님 민족"이라 하였다]

하느님 칠성님 ~

우리민족은 옛부터 하나님을 숭상해왔다. 그런 하나님을 숭상하는 민족을, 하느님의 한자식 표현인 "한"민족이라 특정하였다. 그 하나님이 칠성별의 칠성궁에 상주하여 계시다고 하여 칠성님이라고도 하였다(선교). (옥황상제는 유교, 제석천왕은 불교)

하느님 궁전인, 칠성궁에는 천선인, 즉 하느님(칠성님)이 있고, 땅에는 지선인 신선(신령)과 산신(산신령)이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카톨릭,개신교)에서 말하는 “하나”신은, 성경에서 “야훼” 또는 “여호와”라 불리는 ​“이름”을 번역하여, 유일신이라며, 숫자 “하나”, 즉, “하나”신으로 번역한, “숫자신”입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홍익인간의 애국가 진짜 하나님이 아닌, 숫자 “하나”신일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조선시대의 말기를 구한말이라고 부르며, 우리민족을 조선족이라 말하지 않고 한민족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구한말=고종이 선포한 대한제국의 시기, 현재는 하나님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국호이다.

영화 명량에서는 이순신장군이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장선에 "칠성기"를 달고 출전하는 모습이 있다.

그러므로

애국가의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고유"신"의 이름이지, 유대민족의 신이 아닌 것입니다(하느님은 하나님의 표준말) .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의 뜻~나무(남무)는 "귀의한다", "의지한다"라는 뜻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뜻이 되고, 나무관세음보살은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한다" 또는 "관세음보살님께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관음보전 원통보전 : 중앙에 아미타불, 좌우에, 중생의 모든 환난을 구제하고, 중생에게 이롭고,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통력으로 중생을 돕는 관세음보살과, 지혜로서 삼도의 모든 고통을 없애준다는 대세지보살이라는, 아미타 삼존불을 모신다. 사찰에 따라, 극락전(무량수전)의 명칭으로 하기도 함. 아미타불을 모시는 관음전이 그 사찰의 주전불일때는 원통전이라 함. 관음은 해수관음, 용수관음, 백의관음, 천수천안관음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후불 탱화로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을 그림

대웅전 :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전각으로, 사찰에 따라 다를 수있지만, 대체로 좌우에, 중생의 모든 환난을 구제하고, 중생에게 이롭고,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통력으로 중생을 돕는 관세음보살과,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사찰에 따라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기도 함. 법당의 상단에는 부처님을 모시고, 좌우 중단에는 화엄신을 모십니다(이분들을 신중 또는 화엄신이라 말합니다)

관세음보살~중생을 향한 대자대비의 서원을 세운 보살님으로, 중생들의 소리를 듣고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돕겠다고 서원한 보살님

대세지보살 ~대세지보살은 "지혜의 빛"으로, 관세음보살은 "자비심"으로, 두 보살이 함께 "아미타불"을 좌우에서 보좌하고 있다. 대세지보살은 무한한 힘으로 중생의 어리석음을 없애준다고 하여 "대세지보살"이라고 하며, 지혜의 빛으로 모든것을 비추어 본다고하여 "무변광"보살이라고도 한다. 대세지보살은 삼도의 모든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겠다는 서원을 세운 보살님이다(극락전, 관음전에 모심)

영험한 "해수" 관음기도처 : 동해 양양 오봉산 낙산사와 홍련암~의상대사가 만난, 푸른새가 석굴로 사라지자, 그곳에서 7일기도 하였는 데, 홍련이 솟고, 관세음보살이 현신하였으므로, 홍련암이라 하였다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어부가 꿈을 꾸고, 꿈의 노스님 말씀에 따라, 그물에 걸린 22개의 돌덩이를 석굴에 모신 나한전이 시초. 고려초기 금강산에서 관음을 친경하였다는 회정스님이 관음전을 세움. 눈섭바위에 있는 마애관음불과 석굴에서 기도하면, 아이를 가진다는 영험으로 유명. 관음기도 뿐만 아니라 영험한 나한 기도처로도 유명 ③ 남해 금산 보리암~원효스님이 기도하고, 관세음보살 친견 후, 세운 사찰

여수 금오산 향일암~산의 형태가, 거북이 경전을 지고 바다 용궁으로 들어가는 형세이고, 바위마다 거북등처럼 생긴 무늬가 있어 금오산이라 한다. 이곳 암자는 일출을 보는 최적의 장소이므로,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한다. 원효대사가 수도하여 관음을 친견하고 세운 사찰.

통영 연화도 연화사 보덕암~수국과 용머리 해안이 절경인 보덕암 인근에, 사명대사가 보운, 보련, 보월의 3분 스님과 함께 기도했다는 토굴이 있다. 3분 스님은 일찌기 임진왜란을 예측하고, 거북선 건조법, 해양지리와 천풍기상등의 대책을 이순신장군에게 전수해 주었다 한다.

* 부산 해동 용궁사~ 고려 1376년 나옹선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지만, 정암화상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을 꿈에서 보았다며, 해동 용궁사라는 이름을 짓고, 1970년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소원을 들어 준다는 해수관음기도처이며, 바닷가 사찰로 일출의 명소이기도 하다.

* 양양 휴휴암~동해바다 절경인 휴휴암 아래에 있는, 너른 연화대 바위에서 좌측으로 보면, "누운 관세음보살바위"와 "거북바위"를 찾아 볼 수있으며, 바닷가 물속에는 물반, 고기반의 황어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 신라 무열왕1년(654년), 원효대사가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세운사찰. 원효스님이 요석공주와 인연을 맺은 후, 이곳에 초막을 짓고 수행정진하고 있었는데, 어느 비오는 밤, 길을 잃었다며 비에 젖은 몸으로, 하루 밤 재워주기를 청하는, 아름다운 여인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재워주게 되었다. 여인은 비를 맞은 몸을 떨며, 춥다며 몸을 주물러 달라고 유혹하였다.

"일체유심조"의 경지에 이른 스님은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유혹을 하여 무엇을 얻으려 하느냐"며 여인에게 물었다. 여인은 "그대 마음이 그렇게 볼 뿐이다"답하고 어느 순간 사라졌다고 한다. 이에 문득 스님은, 깨달음은, 자타를 구별하며, 유혹이라 생각하는 "그 마음"까지도 버려야 한다는 "자재무애"의 경지를 알게 되었다 한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있는 자재무애의 경지"를 일러 준, 그 여인이 바로 "관세음보살"화신 임을 뒤늦게 깨달은 스님은, 그 자리에 사찰을 짓고 "자재암"이라 하였다 한다.

자재암에는 원효스님이 수도하였다는 원효굴, 원효대, 나한굴이 있으며, 세조의 명으로 간행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언해본"(보물1211호)가 대웅전에 비치되어 있다. 절 인근에는 요석공주가 설총을 키웠다는 요석궁지, 조선 태조가 자식들간의 왕권다툼으로 왕위를 물러나, 머물렀다는 행궁터(소요산 초입 우측의 넓은 터)가 있다. 가을 단풍관광지로 이름난 소요산일원은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관자재보살~ 반야심경 처음에 나오는, 부처님이 예를 들어 말씀하시는, 반야심경의 주인공으로, 자재무애의 경지에 이른 보살님. *보살의 지혜~ 모든 사유와 느껴진 것을 멸하여, 고정된 자아가 없다는 "무아", 고정된 상이 없다는 "무상"을 깨친 아라한은, 원하면 원하는 대로 선정에 들어가고, 나올수 있는 경지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깨닫고 익혀보니, 세상의 모든것은 인연연기에 의해 조작된 "유위"(인연과 번뇌가 있음)의 집합체임을 알게 된다.→ 너와나, 주관과 객관의 모든것은 인연연기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이고, 세상의 인연연기로 존재하는, "무아"이든, "무상"이든, "허상"이든 "실상"이든, "이승"이든 "저승"이든간에,(인연에 의해, 존재하는) "들리고 보이는 모습" 그대로 바로 진리라는 지혜(반야)를 체득한다.

반야심경 내용에서, 오온은 그 본질이 ""하므로, (오온에 의지하면)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오온에 의지하여) "얻는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원리전도몽상 하지 않고(인연에 의해, 보이고, 들리는 모습 그대로가 진리라는) "반야(지혜)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샴막삼보리를 얻었느니라"~

→ 이제, 깨침도, 깨쳤다는 법도, 깨쳤다는 사람도 없다는 경지에 이르러(완전한 깨침은, 깨침의 주체까지도 없다는 경지에 이르러), 세상의 모든 것은 이요, 중도 이며, 불이법문 이고, 법성원융무이상 이며, 법계일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아가, 깨달은 아라한은 부처가 되는 마지막 단계인, 너와나 (인연연기로)한몸인, 모든 중생에게 복덕을 주기위해(자비심),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등 갖가지 보살의 이름으로 현신하여, 불가사의한 인연과 신통력, 지혜로서 중생에게 이롭고, 갖가지 고통과 환난을 구제하고, 복덕을 성취하게 하며, 여러가지 방편(각각 중생의 수준이나 근기에 맞는 방법)으로 중생을 정법으로 인도하고, 교화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본 블로그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 중 “보살의 지혜” 참조).

영험한 마애 관음보살기도처 : 서울 우이동 도선사 마애불(관음불. 서울지방문화재 34호) ② 강화도 낙가산 보문사 눈섭바위 마애불(관음불. 인천지방문화재 29호) ③ 공주 마곡사 산내 암자인, 백련암 마애불(관음불?)

서울 북한산 삼천사 마애여래불(관음불? 보물657호. 삼천사 마애불에 기도하여, 애기를 점지 받는다는 영험으로 유명. 과거 삼천명이 수도하여 “삼천사”라 부르고 있는 북한산 삼천사는, 불기 2532년(1988년)에, 버마의 “마하씨사사나”사원에서 부처님 사리3과, 나한 사리3과를 모셔와서, 마애불 앞에 적멸보궁 “사리탑”을 조성하였다. 삼천사에서 북한산 건너편에 있는 승가사의 "마애 석가여래좌상"은 보물215호이다. 승가사는 이 마애불과 함께 약사전은 영험한 약사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알려진 영험한 관음보살 기도처~

강진 월출산 무위사 ~극락보전은 국보13호, 아미타여래삼존상 보물1312호, 아미타여래삼존벽화 국보313호, 삼존벽화 후면 벽의 파랑새가 그렸다는 전설이 있는, 눈동자가 없는 수월관음도 벽화 보물1314호 ② 곡성 성덕산 관음사 ~절세미인 관음보살이야기, 심봉사가 눈을 뜬, 효녀 심청의 공양미 3백석 관련 설화

설악산 오세암 ~김시습이 출가한 사찰로, 백의관음보살과 5살 어린이의 오세암 설화가 있다 ④ 삼척 두타산 관음암 ~약초캐던 심총각이 관세음기도로 장가를 들었다는 설화 ⑤ 제주시 관음사(해월굴) ~TV드라마 "우영우" 찰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관음기도로 유명 ⑥ 남해 창선 운대암~ 아침에 기도하면, 저녁에 효험을 본다고 알려진, 팔선지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도봉산 천축사 옥천석굴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 후, 이곳에서 100일기도했던 기억을 더듬어, "천축사"라는 현판을 하사 함 ⑧ 증평 좌구산 미륵사 석조관음보살입상~관음기도로, 이곳 마을 주민의 돌림병을 모두 치료하였다는 영험설화가 전해진다.

예산 덕숭산 수덕사 관음전~ 수덕사는 무학, 경허, 만공, 혜월, 수월스님이 수행했던, 사찰. 1308년 고려시대에 지어졌다는 수덕사 대웅전(국보49호)는, 안동 봉정사 극락전(국보15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국보18호)와 함께, 가장 오래된 현존 목조 건축물 중의 하나. 관음전 앞에는 수덕도령과 관음보살의 화신이었다는 수덕낭자와의 전설이 전해지는 관음바위와 관음보살입상이 있는 영험한 기도처. 등등

조계종 선정 33관음성지~ 1.강화 보문사(해수관음) 2. 서울 조계사(관음전) 3. 화성 용주사 (관음전) 4. 예산 수덕사 (관음전과 관음바위) 5. 공주 마곡사(대웅보전, 수월관음후불탱화) 6. 보은 법주사(관음전) 7. 김제 금산사(원통전) 8. 부안 내소사(대웅보전, 수월관음보살좌상후불 벽화) 9. 고창 선운사(관음전) 10. 장성 백양사 약사암(영천굴) 11. 해남 대흥사(관음전) 12. 여수 항일암(관음전, 해수관음상) 13. 순천 송광사(관음전) 14. 구례 화엄사(원통전) 15. 하동 쌍계사(대웅전, 관음보살)

16. 남해 보리암(관음삼존불, 해수관음상) 17. 대구 동화사 부도암(관음전) 18. 경산 은해사(극락보전, 관음보살) 19. 합천 해인사(대적광전, 관음불) 20. 김천 직지사(관음전) 21. 의성 고운사(극락전, 관음보살) 22. 경주 기림사(관음전) 23. 경주 불국사(관음전) 24. 양산 통도사(관음전) 25. 부산 범어사(관음전) 26. 속초 신흥사(극락전, 관음보살) 27. 양양 낙산사(해수관음보살상) 28. 평창 월정사(육수관음상) 29. 영월 법흥사(극락전, 관음보살) 30. 원주 구룡사(관음전) 31. 여주 신륵사(관음전) 32. 서울 봉은사(해수관음상) 33. 서울 도선사(관음석불)

기도란 마음에서 이루어지므로, 엄격히 말하면 원칙적으로 영험도량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질수 있고, 보살님의 위신력 또한 불가사의한 신통력을 가지므로, 그 기도의 장소가 어디든, 그곳이 청정도량이면, 충분히 여러 보살님의 가피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판단은 자유겠지만, 서울 조계사앞에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철야 기도를 위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소문난, 전국의 영험사찰로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무속인들은, 전국 각처의 산속에 많이 산재해 있는 마애불(바위에 새겨진 불상)이 있는 곳의 터가 상서롭고, 영험하다하여, 이곳에서 기도를 많이 드린다고 한다. 그러나, 한적한 마애불앞에서의 기도이외 무속행위는 산불의 위험이 있어 무속행위금지 팻말이 많이 붙어 있다.

남해 금산의 보리암은, 원래 원효대사가 기도하여 관음보살님을 친견하고 창건한 "보광산 보광사"였는데,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100일기도를 한후, 나라의 왕으로 인정받아 조선왕조를 건국하였다고 한다. 이에 보은하여 산의 전체를 비단으로 감싼다는 뜻으로 산이름을 "금산"으로 바꾸고,절의 이름도 보리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태조 이성계가 100일기도하였다는 "선은전"이 있다.

서울 도봉산의 원통사에는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하였다는 석굴이 있는데, 그 기도를 마치는 날, 이성계가 상공(정승)이 되어 하느님을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래서, 원통사의 약사전 바로 아래 바위에는 "상공암"이라는 큰 글씨가 새겨져 있다. 절뒤의 우이암은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이라 하여,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 말한다.

서울 근교, 북한산 서편 전통사찰로, 진관사(2009년 칠성각을 수리하던 중, 독립관련 유적인 신문과 일장기 위에 그린 태극기 발견함), 삼천사(애기를 점지해주는 영험마애여래 입상), 흥국사(약사기도처), 파주 보광사(도선국사의 천하명당 비보사찰. 영조임금의 모친 숙빈 최씨의 어심각, 영조임금이 쓴 대웅전 현판, 영조임금이 심었다는 300년 향나무가 있다),

서울 동편 전통사찰은, 도선사(영험한 마애불), 화계사(외국 승려를 위한 국제선원이 있다), 불암사(마애삼존불,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진신사리보탑이 있다)가 있으며, 안양 관악산 삼막사(원효, 의상, 윤필의 3대선사가 수도하였다하여, 삼막사라 함. 삼막사에는 지방문화재인, "마애 치성광여래 삼존불"이 있다)등이 있다. 서울 근교의 조선왕실 기도처 ~ 동:불암사, 남:삼막사, 서:진관사, 북:승가사

서울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에는, 명성황후가 시주하여 조성한, 서울지방문화재 124호인, 높이 13미터의 "마애관음불"이 있다(불암산은 바위산으로, 불암산 천보사와 석천암에도, 대형 마애불이 있다) 서울 북한산 산성내에 있는 사찰(고종임금의 후궁인 순빈 엄씨가 기도하여 영친왕을 낳았다는 무량사를 비롯하여, 국녕사, 중흥사, 노적사, 서암사, 원효암, 상문사, 부왕사, 범용사, 보리사, 묘적사, 덕암사, 대동사등 10여개 사찰이 있다)

도봉산에 있는 3개의 석굴암~ ① 도봉산(오봉산) 석굴암~ 구분하기 위해, 오봉산 석굴암이라 부름. 강북구 우이동에서 우이령 고개를 넘으면, 도봉산 오봉 바로 아래에 있는 사찰인데,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짐. 주전불은 비로자나불을 모신 적멸보궁인데, 특이하게 삼신각은, 가운데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나한전에는 독성각의 나반존자를 가운데 모시고 있다. 나반존자는 생식을 하므로, 스님이 생쌀을 올리고 있는데, 1955년, 기도를 의뢰한 신자 3사람이 의구심을 나타내자, 존자께서 몸에 생살을 붙여 보이므로서, 의구심을 떨쳐 냈다는 영험으로 유명한 나반존자 기도처이다

도봉산 석굴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거대 암석인, 도봉산 자운봉 바로 아래에 있다(석굴안에는, 불국사 석굴암과 유사한 석가불을 모시고 있다)

도봉산(사패산) 회룡사 석굴암~ 구분하기 위해, 사패산 회룡사 석굴암이라 부름. 의정부 회룡사 바로 인근에 있으며, 회룡사에서 무학대사와 이성계가 3년간 수도했다고 한다. 이성계가 개국후, 이곳을 "법성사"에서 "회룡사"로 이름을 바꿈. 또 김구선생이 상하이로 망명하기 전에, 머물렀던 석굴암 바위에는 김구선생의 필적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 *도봉산 망월사 ~ 월성(경주)을 바라보며, 신라 왕실의 융성을 기원 했다 하여, 망월사라 함. 망월사의 영산전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영험한 나한 기도처로, 매년 봄 가을 철야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아래, 영험한 나한 기도처 참조) ​

우리나라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에 포함된 7개 사찰~① 법주사(충북 보은), ② 마곡사(충남 공주),③ 부석사(경북 영주), ④ 봉정사(경북 안동), ⑤ 통도사(경남 양산), ⑥ 선암사(전남 순천), ⑦ 대흥사(전남 해남~임진왜란 서산대사 승군 총본영이 있던 곳. 백설당의 현판 "무량수각"은 김정희의 필적).

기타 아름다운 사찰~해남 미황사(불상과 바위, 석양빛으로 아름다운 조화. 달마산 능선의 조망경관이 빼어나다. 가뭄이 들때, 걸어 놓고 기우재를 지내면, 비가 틀림없이 내린다는 "쾌불"의 영험이 유명하다) 구례 사성암(주변 바위의 형상이 뛰어나며, 구례들판과 섬진강이 조망된다)

경기 남양주 봉선사(인근에 광릉수목원이 있으며, 매년 7월에 열리는 경내 저수지의 여름 연꽃 축제와 가을 단풍이 좋다. 최초의 한글편액과 템플스테이로도 유명) 산청 수선사(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안식과 힐링의 장소)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서암정사(한국 3대 계곡인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사경수행 유물과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

서산 간월도 간월암(무학대사가 달빛을 보고 깨우침을 얻었다하여, 볼"간", 달"월" 글자를 써서 간월암이라 함. 간월암은 썰물(간조)때 들어 갈 수있다. 간월암 건너편에서 간월암을 배경으로, 또는 간월암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이 절경. 현대 정주영회장이 이곳에서 기도하여, 서산간척지 마지막 뚝막이 방법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해진다.)양평 용문산 용문사(천년기념물로 지정된 1,100~1,5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이곳은 용문산 관광단지로 조성된, 유명 단풍 관광지이다)

황금사원 수국사(서울 은평구 구산동)~ 법당 대웅전을,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고 알려진, "황금"으로 대웅전 안밖을 99.9%의 순금으로 도배한 우리나라 유일의 "황금사원"이며, 동양 최대의 불교 황금사원이다. 수국사는 1459년, 세조의 맏아들인 의경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인데, 의경세자의 부인이,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이다.

1900년 고종의 황태자 순종이 중병에 걸려, 고종이 월초스님에게 기도를 요청하였다. 이에 월초스님은, 청도 운문사 사라암에서 100일간 나반존자 독성기도를 올렸다한다. 80일정도 되는 날, 늙은 승려가 꿈에 나타나, 금침을 한번 놓는 사이에, 태자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한다. 이에 감복한 고종이 월초스님 소원을 물어, 이 "수국사"를 중창을 하게 되었다 한다.

그후, 1995년, 기와를 제외한 수국사 대웅전 전체를 도금하게 되어, 황금사원이 되었다. 또 법당마당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초전법륜상"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나한전"을 "염화미소전"이라는 이름으로 현판을 붙였다. 또 지장전과 삼성각을, 궁궐에서나 볼수 있는, 특이한 육각형 정자형식으로 지었는데, 지장전의 처마밑에는 "크다란 목탁"이 걸려 있었고, 목탁 구멍에는, 여름에만 살고 있다는 "목탁새"를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주변환경의 변화 때문인지, 몇년 전부터 목탁새가 찾아오지 않아, 요즈음은 목탁새를 볼 수없다고 한다.(청도 운문사 사리암은 영험한 독성기도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삼국의 불교수용

삼국의 불교수용 좀요 빨리빨리 부탁드려욤 1고구려의 불교수용 목적과 이유 2백제의... 원효는 80여 부의 논소를 지어 불교의 대중화를 꾀하는 한편 통일불교 창조에 정력을...

삼국의 불교 수용

... 백제는 미륵상생신앙을 하생신앙화하면서 미륵사상의 대중적 전개를 기하고 신라는 미륵사상에서 화엄사상을 수용하여 전통문화의 포용과 불교의 대중화를 기하게...

불교의 도입과 대중화에 대해서 자세히...

... 신라 신라의 불교수용은 순탄하지 않았다. 신라가 고구려의 세력을 배경으로... * 불교의 대중화 원효의 정토사상, 즉 죽어서 서방극락정토에 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삼국의 불교 수용한 왕,전한사람 은...

... 백제는 미륵상생신앙을 하생신앙화하면서 미륵사상의 대중적 전개를 기하고 신라는 미륵사상에서 화엄사상을 수용하여 전통문화의 포용과 불교의 대중화를 기하게...

광개토대왕이 불교수용한 목적, 내용...

... 전파가 되는 과정에서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그 나라의 문화를 흡수하고, 그 나라의 전래동화와 샤머니즘, 또 그들이 믿는 종교와 혼합되고, 전래동화, 샤머니즘, 각종...

역사 삼국의 불교 수용에 대해

... 원효는 80여 부의 논소를 지어 불교의 대중화를 꾀하는 한편 통일불교 창조에 정력을 쏟았습니다. 의상과 원효는 그 학통이 중국과 일본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원측은...

신라 왕권 강화 ,정복전쟁, 불교 수용...

... 신라 왕권 강화 ,정복전쟁, 불교 수용, 율령 반포를 노래로 하라네요.............. 원효는 80여 부의 논소를 지어 불교의 대중화를 꾀하는 한편 통일불교 창조에 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