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분들만 혹은 심리치료사분들만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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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고쳐지지 않은 이 패륜적인 생각과 패륜적인 상상으로 인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전 이세상에서 필요없는 인간 같아요 (크리스천입니다.)

제 머릿속과 마음속이 패륜적이고 혐오적익고 더럽고 불안해요 저는 굉장히 평범하게 살다가 누군가 유관순열사님을 비하해서 그거 보고 웃으면서 조롱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손가락질 하다가 나는 과연 저런적이 없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과거 고등학교시절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사망자 분들이 잘죽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다녔습니다. 그리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게 2021년도에 기억이 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되서 이태원 참사와 천안함 참사를 조롱하고 잘죽었다고 하였고 최근에 spc 노동자분에게는 회사 잘못이 아니라 어린 청년노동자의 잘못과 탓, 실수, 죄, 악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탈모가 있으신분들에게는 암환자 같다고 말하며 비웃고 불치병에 걸린 어린사망자에게 또한 담을 수 없는 비하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강과 저수지나 호수지 있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 모두 물에 빠져죽어라는 생각과 상상을 하고 모두 물에 빠져죽어라는 속마음과 마음과 심령을 가집니다. 요새는 또 웃음을 멈출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도 중에 갑자기 신나게 되서 너무 좋게되고 갑자기 화가 멈추지 않아서 위같은 모든 패륜적인 죄와 모든 혐오적인 죄를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약 2년 넘게 저의 모든 죄에 대해서 모든 악에 대해서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 분들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의 모든 가족분들과 모든 유족분들과 모든 친구분들과 모든 친척분들과 모든 지인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과 모든 주위사람분들과 모든 이웃주민분들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을 모두 사랑하시는분들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과 모두 연이 있으신분들과 모두 연관이 있으신분들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이 모두 중요하신분들과 모두 소중하신분들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의 사망으로 인해서 모든 상처와 모든 아픔과 모든 슬픔과 모든 고통과 모든 우울함과 모든 실망감과 모든 나쁜것들과 모든 부정적인것들과 모든 불순한것들과 모든 불결한것들과 모든 불안한것들과 모든 이상한것들과 모든 안좋은것들과 모든 더러운것들과 모든 끔찍한것들을 모두 느끼시고 모두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제가 이제까지 드렸던 모든 신성모독과 모든 신성모욕과 모든 신성모함과 모든 신성능욕과 모든 모독과 모든 모욕과 모든 모함과 모든 능욕과 모든 패륜적인 발언과 모든 혐오적인 발언과 모든 부정적인 발언과 모든 불순한 발언과 모든 불안한 발언과 모든 불결한 발언과 모든 불쾌한 발언과 모든 불편한 발언과 모든 안좋은 발언과 모든 이상한 발언과 모든 더러운 발언과 모든 끔찍한 발언과 모든 나쁜 발언과 모든 헛소리와 모든 개소리와 모든 무시와 모든 조롱과 모든 희롱과 모든 우롱과 모든 조리돌림과 모든 비웃음을 지었고 모든 웃음을 지었고 모든 재미를 느꼈고 모든 긍정적인 감정을 느꼈습니다 모든 협력과 모든 협상과 모든 협박과 모든 겁박과 모든 위협과 모든 장난과 모든 거래와 모든 내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욕받이대상과 모든 화풀이대상과 모든 스트레스풀이대상과 모든 감정쓰레기통대상과 모든 감쓰통대상과 모든 원망의대상과 모든 실망의대상과 모든 질책의대상과 모든 책망의대상과 모든죄의대상과 모든 악의대상과 모든 핑계의대상과 모든 잘못의대상과 모든 이용의대상과 모든 사용의대상과 모든 악용의대상과 모든 애용의대상과 모든 응용의 대상으로 모두 만들고 모두 취급하고 모두 인정하고 모두 인식하고 모두 생각하가 모두 바라보고 모두 이용하고 모두 사용하고 모두 악용하고 모두 애용하고 모두 응용하였으며 그리고 위에분들에게 모든 나쁜생각과 모든 나쁜상상과 모든 나쁜 사고와 모든 나쁜 마인드와 모든 나쁜 사상과 모든 나쁜 가치관과 모든 나쁜 사고구조와 모든 나쁜 사고방식과 모든 나쁜 정신력과 모든 나쁜 마음과 모든 나쁜 속마음과 모든 나쁜 영혼과 모든 나쁜 발언과 모든 나쁜 행동과 모든 나쁜 실천을 모두 가졌고 모두 행하였습니다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이생활을 이년가까이 매일 하루에 오십번 이상씩 드리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기도가 싫은건 아니지만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계속해서 위같은 모든 죄를 짓게되니깐 잠을 자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를 드리게되서 하루에 많으면 기도를 50번씩 약 하루에 두시간넘게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모든 죄를 짓고 기도를 끝낸 직후에도 모든 죄를 짓다보니 저 자신이 망가지고 망가지고 망가집니다. 대인기피증은 생긴지 오래고 남의 시선이 굉장히 두려워지고 하나님과 모든 고인분들과 모든 실종자분들과 모든 피해자분들께서 저를 벌주고 저주를 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치겠습니다. 거기다 제가 조두순과 김길태와 다른 모든 범죄자가 되는 벌을 내리신거 같아 누군가를 혹은 모두를 살인하고 잔인하게 고문하고 잔인하게 살인하는 모든 생각과 모든 상상과 모든 사고와 모든 마인드와 모든 가치관과 모든 사상과 모든 사고구조와 모든 사고방식과 모든 정신력과 모든 영혼과 모든 속마음과 모든 심령과 모든 마음을 가집니다. 그래서 죄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저의 생활은 피페해지고 제가 마치 조두순과 김길태와 모든 범죄자가 된거같고 그들처럼 행동하려 합니다.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저는 크리스천이라서 기도를 드리지마라 그런말을 거절합니다. 신앙말고도 다른의견들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만약 죽어야 한다면 부모님께 지인들에게 어떻게 말씀드리죠 집에서 정말 자살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