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판타지소설추천좀요..[내공有]

여주판타지소설추천좀요..[내공有]

작성일 2010.01.0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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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주전부터 판타지에 빠져든 올해 중2 여학생이랍니다.

마족의계약을 보고나서 여주판타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찾기가 꽤 어렵네요..ㅠ 그래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1. 먼치킨.. 꽤 좋아합니다.(간단히 여주가 쎈소설이랄까요..)

2. 외모가 그럭저럭이면 좋겠습니다.ㅠ

3. 인터넷상에서 텍본으로 떠돌고있는거면 좋겠습니다.

      →정안되면 그냥 책도 괜찮아요.

4. 완결난 소설이였으면 좋겠습니다.(한참재미있는데 중간에 끊기니깐.. 진짜루 짜증나더라구요..ㅠ)

 

추천부탁드릴게요.. 적어주실때 간단한 줄거리도 적어주시면 좋겠지만.. 그냥 추천만 해주셔도 감사해요.

내공겁니다...

 

 

내공냠냠, 내용에 관계없는글은 신고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 텍본 구할 수 있는 거고요,

전부 먼치킨이고 외모도 다 정말 좋고요 완결 난 해피엔딩들이에요.

100% 마음에 드실거에요~!

 

 

 

 

-유레시아

★★★★★

 

*한국에서 살던 대기업의 후계자로 지목받던 유아가 죽음과 동시에

우연히 차원을 이동해 또 우연히 왕자의 방에 떨어지게 되면서

머리좋은 둘은 서로 협력자가 되어 왕자가 왕이 되고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소드퀸

★★★★☆

 

*여주인공이 저승사자의 실수로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실수를 용서하는 대신 전생을 기억하게 해주죠.

머리좋고 완벽했던 여주인공은 또다시 완벽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검술에 관심을 가지고선 소드마스터까지의 경지에 이르고

사랑도 하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연록흔

★★★★★

 

*참고로 이건 무협이고요, 끝에서 쫌 야해져요..;;

아버지의 죽음을 막기 위해 궁에서 남장을 하고 지내죠.

정말 높은 경지의 무술에 다달아 자신의 모습과

여인 특유의 모습을 감출 수 있어서

왕에게 들키지 않았고,

사정이 있어 잠시 여자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을 때

왕은 그녀에게 반하지만 그녀의 모습을 못 보게 되는데

또 우연히 여주인공이 그 그녀란 걸 알게 되고

둘은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청아

★★★★☆

 

*청아는 무술을 좋아하다 보니 어쩌다 궁에서 무사가 되죠.

그러면서 왕이 청아를 좋아하고 청아도 좋아지려고 하는데

청아의 부모를 죽인 원수가 왕이란 걸 알게 되죠.

뭐..둘이 결국 사이가 좋아지고

사랑하게 된다는 해피엔딩의 소설이에요.

 

 여기 아래서부터는 요구사항에서 몇 개 어긋나는 게 있긴한데요.

 정말 추천하는 것들 몇 개 써봐요.

 

-야누스의 달

★★★★★

 

*이거 정말 재미 보장합니다.

소설 쫌 봤다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죠.

욕심많은 황후의 딸로 태어나 왕자로 자라나서

황후에게 완벽한 복수를 위해 완벽한 왕자가 되려고 하죠.

왕이 되기 위해서요..

인터넷에서는 조금밖에 안 올라와 있어 눈물이 나는 소설이에요.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은 책방가면 볼 수 있다네요.

 

 

-루스벨

★★★★☆

 

*조폭보스의 딸이 납치당하고 죽임을 당하려 하자

딸을 사랑하던 부하가 도망치게 해주고 딸은 바닷가여서 뛰어들어가죠.

깨어나 보니 다는 나라였고 다른 세계란 것도 알게 되고

왕과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죠.

 

 

-마신소환사

★★★★★

 

*병에 걸려있던 여주가 고통스러워 살려달라고 속으로 외치자

마신이 나타났고 게임씨디[;;]를 주는 대신 남은 생을 판타지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계속 병에 걸려 있던 여주는 친해지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 찾게 되어 일행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행복해지려고 할 때,

세상이 멸망하려 하고 이를 막으려면 여주의 죽음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여주는 몰래 목숨을 바치게 되지만 여신으로 환생하게 되고

사제가 된 남주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카르마의 구슬

★★★★★

 

*천치였던 공주가 드래곤에게 맡겨졌는데 어쩌다 지구로 사라지게 되고

그 곳에서 힘들게 살다 친구를 잃고 자살을 했는데

원래의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오게 되죠.

천치였던 공주는 지구로 오면서부터 비상한 머리를 가지게 되었구요.

신체능력도 좋아요![완전먼치킨이죠.미모에두뇌에힘까지//]

정말 재밌는 소설인데 긴 걸 별로여 하신다면...

정말 재밌지만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정말 재밌...<<재방송 그만해!!

문제는 아직 미완이라는 거죠..

이제 10권째..

처음엔 길어서 슬펐는데 이젠 길어서 행복하답니다..[?]

 

 

많은 도움되셨길 바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파래님의 '얼음램프'를 추천해드립니다. 5권 완결이고, 중반이후 엄청나게 강하며, 외모 그럭저럭입니다. 잔잔하면서 애절한 스토리도 일품이고 해서 여주 판타지 중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라옌다님의 '레드 세인트'가 정말 강력추천작이지만, 약간 성인 취향의 자극적인 표현이 나오는지라 질문자분 연령에는 좀 강할 수도 있겠네요.^^; 일단 제가 쓴 리뷰를 링크해둘 테니(http://blog.naver.com/serpent/110072633960) 관심이 생긴다면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09년 한해 동안 읽은 판타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고, 여주 판타지로는 거의 최고봉이라 생각해요. :D

나중에 무협에도 관심이 생긴다면 진산님의 사천당문, 결전전야, 정과 검, 유사하님의 반인기, 추혼유기도 접해보시길 권합니다. 일반적인 남성중심의 무협과는 달리 진산님 유사하님 두분 다 여성분이라 섬세하고 감성적인 무협을 쓰므로 여성독자분께도 괜찮을 거라 봅니다. 추천한 다섯작품 대부분 외모는 중간 내지 약간 이쁜 정도고, 대부분 아주 강합니다.('정과 검'만 예외군요)

일본소설 '십이국기'도 추천합니다. 요즘 쓰여지는 동양풍 판타지의 원조격이라 할 만큼 대단한 영향을 끼친 작품인데, 여성분들께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여주인공이 멋있기도 하고, 남캐들도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데다 동인취향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떡밥이 많아서^^; 완결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2~3권 단위로 내용이 완결되는 형식이라 문제 없을 거라 봅니다.

그 외에 진산님의 '가스라기', 이수영님의 '플라이 미 투 더 문'도 좋습니다. 가스라기는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현대 배경의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역시 둘 다 완결에, 외모는 그럭저럭, 다만 로맨스다보니 여주는 별로 강하진 않습니다.^^; (대신 남주는 최강자급...)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 짜증 제대로 납니다..

기껏 3시간 조금 넘게 줄거리랑 추천할거 다적어놨었는데 다날아갔어요

붉은소금성 완결인지 찾다가 어떤 자식이 완결이라고 해놨길래 완결 있나? 싶어서 들어갔는데

'다음'홈페이지 떠서 엑스눌렀는데 렉걸려서 뭐 뜨는거 취소눌러야하는데 실수로

지금끝내기 눌러서 다날아갔습니다......

진짜 열받네요.. 뭐 이딴상황이 다있는지.

그래도 이왕 하던거..

줄거리는 없더라도 다시 적어드리고 갈께요...

이때까지 찾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답변한번 할랬더니 뭐 이런건지 참.....

짧게 몇개만 설명 적을게요.. 근데 설명이라 할것도 아닐듯..

 

날개를 찾아서

 

유레시아

 

소드퀸(2부가 아직 안나왔다죠..)

 

얄론의 전설(빛의 세레나데)

 

얼음램프

 

마왕연대기

 

야누스의 달

 

카르마의 구슬

 

루스벨

 

퀸즈하트

 

마신소환사(전 보다가 도중에 끊었습니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금안의 마법사

 

꿈속의 여행자

 

달의 아이

 

대공의 반려

 

대성녀 가이아, 저게 어딜봐서 성녀야!! (오늘 읽은건데 짧은것 치고 재밌었습니다..)

 

레드 드래곤 유이시란 (한창 드래곤물 좋아할때 본거에요..)

 

레이디 렐

 

루나

 

리턴

 

마계남장연유기(아직 안봤습니다)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

 

오! 나의 주인님 (오나주)

 

사랑스런 마왕

 

사립 사프란 여학교였던 학교

 

아름다운 꽃 프레시어스

 

파이널 드래곤

 

킹드래곤

 

타무즈의 날

 

말괄량이 프린세스

 

퀸메이커

 

체인지(저는 전에 남자든 여자든 후자쪽에서 여자면 여주로칩니다.

은의왕국같이 후자쪽이 남자인건 안봐요)

 

여신의 아이

 

창조신의 파업일기

 

이세계로 가는 길

 

정령왕 엘퀴네스(남주라는분 있는데 무성입니다. 남자는 과거일뿐.. 오히려 여성향으로 많이 추천되죠)

 

햇빛 한 바구니 고양이 두 스푼(사악소녀 시리즈로 나온거긴 하지만 이건 판타지일뿐!ㅎㅎ)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초유국서용연(판소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읽은거1, 근데 이거 감동적이에요ㅎ)

 

신성묘연국입성기(판소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읽은거2)

 

꿈의 마법학교(좀.. 유치한감이 있는것같던데요.. 읽은지 꽤 됐어요)

 

마족의 계약

 

정령왕의 뉴라이프

 

뉴라이프

 

정령왕의 딸

 

드래곤의 일기

 

치료사 렌

 

악마의 여왕

 

방문자(이건 여자에서 남자로 변한것일껀데.. 끌리면 보세요)

 

칠흑의 공주

 

타락천사

 

소녀의 소원

 

엘디아룬

 

실버문(이걸 먼저 읽었더니 전 치료사 렌이 별로 안끌리더군요.. 비슷한 치료내용이라 그런가..?)

 

레플리카

 

엘야시온 스토리

 

플루티온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천재공주님

 

 

 

 

제 기억으론 이게 제가 읽은 전부입니다

기억 안나는것도 있어서 저장되있는걸 보고 적을랬는데

밧데리가 없어서 불가능이에요....

완결인것도 있구 미완인것도 있구..

오늘은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 2부를 보고있었고

다른건 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고생해서 적어놓은건 날라가고.. 그것땜에 더이상 쓸 의욕이 안나서 딱히 설명이라 할만한 건 없어요

섞여있어서 죄송하구요.. 안보신것중에 끌리는거 있으시면 보세요ㅎ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밑에 글은 제가 2005년도 쯤에 쓴것입니다.

 

몇 부분 고치기도 했는데, (굵은 글씨체로)

 

그래도 혹시나 오류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만약 틀렸다면 지적해주세요. 호호 

 

 

그리고 제가 한창 여자주인공들만 있는 소설을 찾다보니(판타지,무협..)

 

취향하곤 상관없는 소설이 많습니다.(물론 저도 포함해서)

 

그 중엔 안 읽어본 것도 있구요. (그냥 여주인공은 다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니 줄거리를 읽어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과감히 넘겨주세요. 호호

 

그럼 즐감하세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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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은 많이 안 읽어 보아서

 

여자 주인공(혹은 남자주인공도 같이)나오는 소설을 추천해 드릴께요.

 

(특히 심한 바람둥이들, 설령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고 해도..

 

그리고 여자들의 경우도 대략 비슷함. 너무 그 정도가 지나친 것은

 

아예 읽지도 않았음...-특히 시조드래곤 엘테미아(?) 그것은 내용이

 

아무리 좋다 하여도 승질 나서 읽다 말았습니다.- 하렘물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픈 소설은 너무너무 가슴이 아픈 관계로 저는 완결까지

 

다 읽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겨우겨우 다 읽은 것은 이르나크의 장(?) 밖 엔 없습니다.

 

이 소설은 초반에는 재밌다가 가면서 너무 슬포요....ㅠㅠ 아~ 진짜 지금 생각 만해도

 

너무 슬픕니다. 주인공이 너무 불쌍해~~ㅠㅠ

 

(아무도 주인공의 마음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아~ -뭐 친구들은 따라줬지만-)

 

여하튼 저는 뭐 소설의 작품성이라든가 그런 건 다 버리고 봅니다.

 

(물론 너무너무너무 가벼운 것도 안 좋지만..)

 

그냥 저에게는 재밌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그리고 제가 어쩔 수 없는 여자라 로맨스를 좋아라합니다.

 

대충 저의 이런 성격을 고려해 주시고 밑에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 깁니다~~

 

 

 

 

 

1. 오 나의 주인님.

 

주인공은 여자와 남자 둘 다 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프리나 프리텐]이라 하구요

 

남자 주인공은 [시즈 아일린(?)반 저스티스 카르멘]라고 합니다.

 

 

프리나는 기사가 될수 있는 시험을 하루 앞두고 아버지가 빚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 빚은 너무 어마어마한 나머지 전재산을 팔아도 다 갚을수 없을 지경이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 세계관에는 왕궁과 비적할 적도로

 

막강한 부를 가진 가문이 두개 나옵니다.

 

하나는 최고의 무를 자랑하는 [카르멘]가문이구요.

 

또 하나는 전 재산이 쉘수 없이 많다는 상인 집안인[아일린]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카르멘가문의 여식과 아일린가의 남자가 만나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반[가주]이지요.

 

그의 부모는 그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혼자서 두 가문을 이끌어 갑니다.

 

불쌍한 반...ㅠㅠ  

 

어쨌든 그런 대단한 두 가문을 이끄는 반에게서 프리나의 아버지는

 

돈을 꿔놓고 지 혼자 빚에 못이겨 자살을 한 것이지요.

 

프리나는 이대로 도망자 신세로 살기 싫어 자기 스스로 그 가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프리나는 남장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평생하게 될 남장을 말이지요.

 

프리나는 [프란 프리텐]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뒤 가주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찌하다 보니 그의 시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두 주인공의 만남은 시작되는 것이지요~~

 

 

 

저는 여기까지 설명해 드리구요.

 

참고로 이 책은 3권까지 나왔구요. 4권은 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대로 이야기 끝....??

 

참고로 드림워커에서 연재를 하셨는데 연중하셨다하더군요.(이제는 목록에서 제외되었더군요)

 

인터넷에서 연재 안 하시는게 조금 아쉽지만.. ㅡ_ㅡ;;

 

 (지금은 7권이 완결이 났습니다.)

 

 

 

 

2. 루스벨

 

이 책은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성은 모르겠고 이름은 [유라]입니다.

 

판타지 세계로 넘어오면서 이름을[유라스]로 바꾸게 됩니다.

 

 

유라는 지금 현재 세계에 살고 있는 조폭의 딸입니다.

 

그녀는 후계자 수업을 받으면서 점차 무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싸움도 무지하게 잘하게 되고, 말발도 세지고, 예절도 무지 바르고,

 

5개언어를 다 독파하고 뭐 그런 것들로 말이죠.

 

유라는 적에게 잡혀 인질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의 매정한 아버지는 끝내 구하러 오지 않죠.

 

여기서 유라의 중요한 심복이 있는데 그의 이름을[준]이라 합니다.

 

유라와 준은 다리에 돌맹이를 달고 강물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준은 자신의 주인인 유라만은 살리고 싶어서 이빨로 어떻게든

 

유라 발목에 묶인 줄을 풀으려 합니다.

 

결국 그것이 성공이 되었는나 유라는 끝에 강가로 올라가지 못하고 어떤 이상한 현상에 의해

 

물줄기에 휩슬려 다른 세계로 가고 맙니다.

 

거기서 우연히 황태자를 만나 구출되고, 어쩌다 말도 할수 있게 되고,

 

그래서 황태자의 비도 되고 등등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일은 신전에서 말하기를

 

[루스벨은 신의 대리자로써 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라는 말로 인해

 

그녀는 자신이 루스벨인 것을 알게 되고, 또 어찌어찌하다가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게 좀 설명하기가 애매한 나머지 조금 설명이 부실하지만, 흥미가 이는 분들은

 

한번쯤은 읽으면 좋습니다. 먼치킨은 아니구요 그냥 심오한(?)이야기 입니다.

 

현재 5권까지 나왔구요. 작가님은 6권을 쓸 생각이 있으시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센 연재를 안하시더군요~ 아하하하 ^^;; (북박스에 있긴 있지요..)

 

 

(위에 설명해주신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 검은 가시나무 광대

 

이 책은 남자와 여자 둘다 주인공인데 주로 남자주인공중심의 소설입니다.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성은 모르겠고 [타쉬어드]이구요.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키유아]입니다.

 

 

이책을 조금 오래전에 읽은 나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조금 어두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설입니다.

 

뭐, 뱀파이어가 나온다던지 하는 조금 여타 다른 괴물들과는 다른 종들이 많이 나옵니다.

 

타쉬어드는 진정한 성기사가 되기 위해 수행을 떠납니다.

 

그의 본 직위는 백작인가 후작인가 하는 집안의 양 아들 입니다.

 

그 수행과정 중에 어느 마을에 들러 그곳에 생긴

 

문제점을 해결해 주면서 키유아와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그림자를 조정할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데, 주로 그림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림자로써 그 주인의 마음을 읽는다든지 과거를 읽는 다던지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둘다 타인과는 익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은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것은 보고 느끼게 됩니다.

 

둘은 서로의 단점들(인간관계)을 알아가면서 점차 인연을 만들어 가는 거죠.

 

 

 

여기까지 기억나지만, 여행도중 타쉬어드가 과거에 만났던 사람을 다시 본다던가,

 

고대 유적을 발견해서 같이 들어간다던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흐음.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책에 뒷부분에 해설이 쫙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럼 흥미가 이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현재 3권까지 나왔구요. 글쎄요.. 내 여태 경험으로 미루어 이 작가도 상당한

 

게으름 뱅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3권을 읽지 않았습니다.... (3권이 책방에 없습니다..ㅠㅠ)

 

아마 다시 1권부터 읽어야 될지도...

 

 

(아마 이 책은 연중이 됐을 겁니다. 참 재미있는 소설이었는데....ㅠㅠ) 

 

 

 

4. 달의 아이, 붉은 소금성.

 

주인공은 여자와 남자 둘 다 이구요, (주로 여자중심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

 

이 두개 작품은 읽어 보신 분들은 다 읽으셨을 거예요.

 

(참고로 저는 다 읽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 소설이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어둡고 진

 

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설인지라...)

 

안 읽은 분들을 위해 아주 짧게 간략하게 이야기해 드릴께요. (읽은지가 오래되서..)

 

달의 아이와 붉은 소금성 둘 다 어디선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확실한 것은

 

높은 사람한테서 태어나 어떤 순간에 버려진(?) 여자아이가

 

어떤 대단한 남자를(대공이라든가-달의 아이-,

 

초능력을 쓰는 지위 높은 남자라든가-붉은 소금성-)

 

만나 서로 사랑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이 두쌍의 주인공들은 여타 다른 연인들처럼 순탄한 길은 밣지는 못하죠.


오히려 너무너무너무 이루어지기 힘들죠~~

 

왜냐면 신분의 차이도 있지만,

 

(이부분에 대해선 여자주인공들은 별 신경쓰지 않는 듯.. 제생각.)

 

남자들이 잘 인정을 안 해요~~ 쯧쯧

 

여하튼 이 두쌍의 커플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각각에 시대 배경 때문이지요.

 

달의 아이는 여찌저찌 하여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이 사는 저택으로 들어가서 삽니다.

 

이유가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자주인공이 무슨 임무를 받아서 남장을 하고

 

어떤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어떤 지위가 높은 누구를 대신해서)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튼 확실한 것은 대공이 시켰다는 것..??

 

그리고 거기서 어떤 대마법산가 신전에 높은 사람인가도 만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여자 주인공에게 반하고 말죠~ 호호

 

뭐 대충 이것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과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아직은 펴지지 않았지만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를 견재하는 우리의 잘생긴 금발의 미남씨..

 

(대마법산가 신전에서 높은 사람인가)

 

또 우리 여자 주인공의 친구들~~

 

(친구 중 한명은 남장하나 여자주인공에서 반하고 말죠~

 

비록 이루어 질순 없지만, 비록 여자주인공이 아직은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까지 제가 이렇게 주인공 소개만 하였지만, 사실 아주 진중하고

 

무거운 소설입니다. 밑에 또 설명할 붉은 소금성도 마찬가지...

 

 

 

붉은 소금성에 여자주인공은 오드아이라는 특이한 눈을 가지고 있죠.

 

양쪽 눈이 다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악마의 자식이란 소릴 듣고 자라죠.

 

어느 날 이 아이는 집에서 도망치다가(왜 도망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어떤 사악한 귀족에게 잡혀서 아주 심한 고문을 받습니다. 그냥 노리개로 말이죠.

 

그리고 어떤 순간에 기회가 생겨 달아납니다.

 

(무슨 이상한 능력으로 그 귀족을 노릇노릇 구워 버립니다.)

 

그러다 곧 잡히려다가 어떤 마차 앞을 지나게 되는데,

 

그 마차 주인이 그녀를 발견하곤 지금 그녀의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알자,

 

(귀족을 구운 죄, 뭐 그는 그녀의 오드아이가 맘에 들어서겠지만,)

 

그녀와 거래를 합니다. 자신에게 영혼의 계약을 할 것과 자신을 평생 모실 것(?)

 

이런 비스무레한 거래를....

 

그래서 그녀는 그와 거래를 위장한 위험한 계약을 했고,

 

어느 순간 블러드스톰이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블러드스톰이란 암흑세계에서 아주 명성이 높은,

 

그러나 아무도 그곳의 위치를 모르는 아주 신비스러운 단체,

 

그리고 아주 중요한 초능력자들은 키우는 단체라는 것 정도??

 

 

 

뭐 여기까지,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적었습니다. 물론 틀린 부분도 있을 듯 싶습니다.

 

그러니 이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면,(혹은 정확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가까운 책방에서 빌리시거나 사서셔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 둘 다 완결이 났습니다.

 

달의 아이는 9권이 완결이구요, 붉은 소금성은 5권이 완결입니다.

 

 

(이 작가분 소설 한편정도 읽어보셔도 좋으실 거에요, 

두 소설모두 분위기가 비슷비슷하거든요.) 

 

 

 

5. 아린이야기, 정령왕의 딸, 선애야 선애야.

 

뭐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씩 다 읽어 보셨을 법한 소설입니다.

 

대체로 이 박신애작가님은 그냥 물 흐르는대로 쓰시는 분이시라,

 

그냥 맘 편히 보시기에 딱 알맞은 소설이죠.

 

대략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아린이야기는 예전 작가님께서 슬레이어즈

 

(리나 임버슨가가 주인공인)를 보시다가 그 감동을 못 잊어

 

이 소설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현대 세계에서 너무 일상이 짜증 지대로 느끼다 못해 

 

자살까지 했지만, 결국 죽지 못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작은 악마가 나타나(왜 나타났는지...)

 

주인공의 소원을 들어 준다 하였습니다.(맞나?)

 

그래서 드래곤이 되고 싶었던 주인공은 드디어 원하던 죽음을 맞이하고 환생하여

 

드래곤, 그것도 레드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말 그래로 아린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거죠오~

 

참고로 이 소설은 3부까지 있습니다. 14권이 완결이던가....???

 

두 번째로 정령왕의 딸은 현세에서의 주인공이(이때는 여자)

 

정령왕의 부름은 받아(?)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판타지 세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사실 정령왕의 자식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출신배경은 소설을 읽으면 다 알게 됩니다.)

 

그리고 넘어오면서 남성도 중성도 아닌 무성으로 바뀌게 되지요~~

 

이렇게 해서 이야기가 진행되구요~

 

세 번째로 선애야 선애야는 주인공과 그 동생의 이야기로 현세에서 가족들과

 

차로 어디를 운전하면서 가다가 (주인공이 운전)

 

어쩌다 트럭과 교통사고가 나버립니다. 

 

눈을 뜬 주인공, 그런데 이게 웬걸?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도...)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앞에 동생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잠시 후 눈을 뜬 동생은 유령이 된 언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지지를 못합니다. 정신을 차린 이 두 사람(?)은 숲을 벗어나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만, 여긴 이미 판타지 세계랍니다. 호호호호

 

뭐 이 소설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이 소설들을 읽으신 분들은 제가 할말이 없지만 서두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무난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선애야 선애야에서 언니의 이름은 신애라더군요~ 호호호

 

(박신애 작가님 이름~)

 

(아린, 선애, 정령딸 다 완결 났습니다.)

 

 

(그 뒤에 아사랴라고 나오는데 잠깐 설명 드리자면,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여자주인공이(아직은 여자) 어느날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 누군가의 끈질긴 요구에 마지못해 그의 말을 들어주지만 그러면 안됐었습니다. =_=

 

왜냐하면 그의 요구가 자신과 몸을 바꾸자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도 사실 그 요구를 들어준 이유가 한참 부장(?)에게 깨지고 퇴근하던 길이었기 때문에(맞나?;;)

 

이 현실이 너무나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인 상태였기 때문이지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몸이 바뀐 주인공은 자신의 몸을 살펴보다 기절하도록 놀라고 맙니다.

 

왜냐하믄 몸이 완전 괴물로 됐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자신은 여자였는데 성별이 남으로 바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 후부터 주인공의 자살은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도 몸이 튼튼해서 자살도 못하게 되지만요.

 

그러면서 누군가와 만남도 이어지고, 이 괴물같은 몸의 과거도 알게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5권이 완결이구요.(작가님의 여태 내던것보다는 적은)

 

책방에 가시면 있으실 겁니다. 아직은 최신작이라서요. 

 

성별은 남자지만 여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별로 위화감은 안들거에요.)

 

 

 

6. 금안의 마법사 (이르나크의 장, 흑의 황제, 나이트 로드)

 

보시는 바와 같이 다 같은 작가님의 작품들입니다.

 

 

 

이르나크의 장은 앞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처음에는 재밌다가 갈수록 슬퍼지는 소설이구요.

(현실세계 남자학생이 판타지세계로 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흑의 황제는 이젠 연중중이시지만, 아주 재밌는 소설입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인 김여나와 남자주인공인 마다티가 넘 좋다는...^^

 

(잠깐 줄거리는 판타지 세계에서 넘어오노 마다티,

 

그리고 현실세계에 있는 김여나와 만나게 됩니다.

 

무슨 세계멸망으로 인해서 현실세계로 넘어온 것이지요.

 

그런데 마다티는 황제로 부인도 아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18살인 마다티는 같은 또래 김여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어쨌든.

 

황제가 현실세계에 적응하는 에피소드가 쭉 나열되는데요,

 

비록 연중이지만 한번 읽어보시면 좋으실 듯 싶습니다.)

 

작가님이 나이트로드를 쓰시느라 바쁘신 관계로 흑의 황제를 쓸 시간이 없다네요...

 

그래서 같이 쓰고 싶은 작가 분을 한명 모집하신데요~

 

저도 하고 싶지만, 전 게으름 뱅이라 틀렸어요~ ㅠㅠ

 

그리고 나이트 로드는 비록 읽어 보진 않았지만, 기사들의 이야기랍니다.

 

작가님이 지금 연재하고 계시는 소설이구요~

 

재밌데요~ (사실 전 기사의 이야기는 그다지...) 

(나이트로드는 남자주인공입니다.)

 

 

금안의 마법사는 나이트로드를 쓰시기 전에 쓴 소설입니다.

 

금안의 마법사 릭샤. 그는 마신과 신이 각별히 만드신 아주 특이한 인간입니다.

 

릭샤는 아직 성별이 없습니다.

 

때가 되면 스스로 정할 수 있게 신들께서 배려해 두셨지요.

 

여튼 처음이야기를 해보자면, 릭샤는 아주 아름다운 아이로

 

어느 날 도적들에게 당할(?)위험에 처합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남자주인공인 레가트(?)가 중요한 심부름을 하다말고

 

릭샤를 구해주는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맙니다.

 

릭샤를 구한 레가트는  릭샤가 기억이 잃어버린 관계로

 

기억찾기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덤으로 엄청나게 똑똑한 머리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

 

그리고 아직은 잠들어 있지만, 엄청난 마법실력까지.......

 

레가트는 뭐에 홀린 듯 어쩌다가 릭샤와 같이 기억찾기 여행을 도와 줍니다.

 

사실 레가트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아주아주 중요한 심부름이 있지만,

 

차마 이 불쌍한(?)아이를 놔두고 갈수가 없어 같이 여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이들의 인연은 이어지고, 모험은 시작되는 것이죠오오오~~ 

 

 

 

정말 5권이 완결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분명 맞는 소리지만, 어떻게 거부할 수 없는

 

릭샤의 그 신랄한 말투와 무표정.

 

(이 아이는 표정이 없습니다. 가끔 레가트에게 보여주는 정도?)  

 

그리고 너무 순진한(?) 우리의 레가트씨.....~

 

이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어여어여어여 보시길 바랍니다.~~~

 

 

 

7. 무림초보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여자 입니다.

 

이름은 백소선!

 

그녀는 현세에서 술집을 전전하며 살다가(몸은 팔지 않았어요~ㅠㅠ)

 

어떻게 저승사자의 실수로 죽게 되어 저승으로 갑니다. 우선은...

 

그러다 그 백소선이 그 백소선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자,

 

저승사자들은 긴급회의에 들어갑니다.

 

이 사실을 들켰다간 오히려 자기네들이 염라대왕님께 혼나기에

 

저승사자들은 그녀에게 현세에서는 다른 백소선이 그 연을 이었으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라는 말을 하고 그녀에게 소원을 들어줄 테니

 

다른 세계에서 살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 우리의 소선이는 나와 다른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만 하였거늘

 

이 저승사자들 소선이가 불만을 가지지 못하게 정녕 미인되고 싶지 않으냐!

 

높은 지위를 갚고 싶지 않으냐! 등등 하며 소선이를 부추깁니다.

 

(뭐 결국 얼떨결에 대답은 했지만) 

 

그렇게 해서 백소선은 환생을 하게 되고

 

(거기서 주저리 하는 동안 5년이나 지나버려서 50년생에서 45생을 살게 되어부렸다.)

 

어찌저찌하여 무협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백소선은 정체모를 곳에서 머리빈 광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사실 백소선은 아주 말을 신랄하게 잘 합니다. 그것도 웃기게~

 

뭐 예를 들어 나중에 나오지만 독고무성을 분위기 작살이라고 한다든지...

 

지금 생각나는게 없지만, 여튼 정말 말투하며 행동하며

 

정말 백소선은 하나의 코믹이라고 설명해도 벅찰 정도로 웃깁니다.

 

이야기를 그렇게 가볍지도 않구요, 그다지 무겁지 않습니다.

 

백소선만 있으면 진지한 분위기도 아주 재밌게 되거든요~~ 

 

(현재 5권완결입니다.) 

 

 

 

무협에 조금 관심 있는 분들, 그리고 여자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 읽으시면

 

좋으실 겁니다~

 

이밖에 무협을 배경으로 하고 여자주인공들이 나오는 것은

 

제가 알기론 무림신녀와 무림의 여신밖에 모르겠습니다.

 

무림신녀는 판타지 세계에 살던 성녀가 무협세계로 넘어온 이야기고

 

무림의 여신은 현세에 살던 여자아이가 어떻게 하다가

 

무협세계로 가서 여신으로 산다(?)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재밌어요~

 

(아마 텍스트파일이 있으실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무림신녀는 완결이 있고, 무림의 여신은 완결을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혹시 모르니 한번 찾아보세요.^^)

 

 

그밖에 여자주인공(혹은 남자주인공도 같이)이나, 남녀간에 로맨스 소설을

 

몇 가지 간략하게 알려 드릴께요~

 

 

 

우선 여자주인공 부분에서는

 

[마신소환사] 라고 예전에 봤던 소설인데, 주인공이 뇌에 종양이 생겨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그녀의 강한 부름을 받고 마왕이 소환되서

 

얼떨결에 계약을 하지요, 그래서 그녀는 아주 재밌고 환타지 적인 모험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부가 적으로 남자들이 쫌 많이 꼬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읽고 싶지 않네요ㅠㅠ

 

그리고 이 작가분께서 지금 쓰고 계시는 소설 [판타지 소설가]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주인공도 여자 입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옵니다. 주인공 곁을 맴돌고 떠나지 않죠.

 

이유는 조금 남자같이 생긴 주인공 탓일 지도...

 

그리고 이분도 남자들이 쫌 꼬입니다.ㅠㅠ

 

(쪼금 하렘물입니다. 한 5~6명 꼬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최강의 하녀] 일명 퍼팩트 메이드. 주인공은 아주아주 강한 여자입니다.

 

겨의 신의 경지에 들 정도면 말 다했지요. 그러다 그녀는 삼신할머니인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떤 조건에 따라 무슨 수행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신이 되기 위한 수행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무협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갔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하다가

 

어떤 귀족 꼬마 밑에서 하녀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녀가 무지무지 강하다는......

 

(이 소설은 주된 이야기가 로맨스가 아니라서 취향이 아니면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여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보살피는 어린남자아이들사이의 관계들이라든지

 

그 외의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라든지 하는 미묘한 감정흐름들이 재미있습니다.

 

현재 6권인가? 완결인데요. 끝부분은 조금 허무하게 끝나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소설입니다.) 

 

[마족의 계약]은 아마 읽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초보여마족이 어떤 공주에게

 

소환되어서 그 공주대신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로 얼떨결에 상황은 순식간에 종료. 깨닫고 보니 공주는 이미 죽은 후~

 

그렇게 해서 주인공인 이 마족은 공주로 살아가면서 많이 일들을 격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가벼운 소설은 아니구요, 마족이야기 읽고 싶으시면, 재미있게 읽기 좋습니다. 

(완결났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님이 쓴 [위드]라는 소설도 여자주인공 인데요,

 

지금 3권에서 멈춰 버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주인공이 어둡습니다...

 

 

 

[체인지] 이 소설은 남자영혼 여자 몸의 대표적인 소설이지요~~

 

처음엔 주인공이 남자로 나오지만, 한 2페이지 넘겼을까? 여자로 됩니다.

 

무지막지하게 아름다운 여자로 말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당근 저도 제가 남자가 된다면 기절초풍 하겠습니다.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기절초풍하지요~

 

거기다 이 여자아이는 몇 일 뒤 황태자의 비가 되는 몸이었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비록 남자의 영혼이지만 여자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남자에게 끌리게 됩니다.

 

물론 이것 땜시 주인공이 많이 고민하긴 하지만요, 정체성에 대해서 말이지요~

(완결났습니다.)

 

그리고 남자영혼이고 몸은 여자인 소설로는 [유진]과 [타무즈의 날]이 있습니다.

 

[유진]은 현세에서 자신의 여자를 친구에게 뺏겨버렸지만, 그냥 양보합니다.

 

그러다 그 다음날 사고로 죽고 어떤 왕국에 공주로 태어나지요,

 

전생의 기억을 갖고서...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고요.

(완결이 안난걸로 기억합니다.) 

 

[타무즈의 날]은 사생아로 태어난 주인공이 어머니로부터 여자이지 않아서

 

자신이 아버지한테 버림받았다고 많이 구박받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런 주인공이 죽어서 저승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거의 신일 것 같은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은 후 그 신이 환생을 시켜 줍니다.

 

그 세계는 18세(?)까지 성별이 없고 오직 그 타무즈의 날에

 

자신의 성별을 정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갑니다.

 

거기서 이제 주인공은 살아가게 되죠~ 누구의 몸으로 들어가서 말이죠~

(이것도 아직은 완결이 안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소설로는

[스토리 오브 환타지]

[바인더]

[빙옥 검후]

[괴짜들을 위해서]등이 있습니다.

 

(스토리오브환타지는 확실히 남자영혼이 여자몸으로 들어가는 건데요.

다른것들은 확신할 수 없네요.ㅠ)

 

 

[대공의 반려] 이 소설은 말 그대로 대공의 반려 입니다.

 

뭐 여자주인공이 신분상승을 해서 대공의 반려가 됩니다.

 

그리고 그냥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그들에게 사랑이 있을 리 없죠.

 

뭐 그런 부분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할까나...??

(저는 완결은 못 봤습니다. 완결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카오스의 유희] 이 소설도 거의 위에 필 납니다.

 

현세에서 버려진 신의 한명이 그녀의 친구와 어떨결에 판타지세계로 환생을 하지만,

 

둘의 환생을 할 때에 순서가 뒤 바뀝니다. 주인공은 어떤 남자의 아내로 되는

 

그런 여자로 환생하게 되지요. 그런데 우연히도 그 남자는(남자 주인공)

 

신이 유희하는 중이었습니다.

 

카오스의 유희는 두개 종류가 있는데, 기억을 갖은 상태에서의 유희와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의 유희 두가지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들은

 

기억이 없는 상태이지요~

(제 기억엔 완결이 났던 것 같습니다.)

 

 

[프레시어스] 이 책은 5권이 완결이지만, 다 보지 않았습니다.

 

이 주인공은 아주 강한 영혼을 가지 아이로 몇 번을 죽다 살아납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이 소녀 프레시어스의 삷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신의 아이] 이 소설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여신과 실버드래곤의 자식의 이야기 입니다.

 

 

[소드퀸] 이 소설도 많이 읽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세에서 무료한 삷을 살던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주인공이

 

죽어서 환생을 하였는데, 공작의 여식으로 태어납니다.

 

거기서 주인공은 우연찮게 검에 시선이 쏠리게 되고....

 

검을 점차 연마하게 되지요~

 

뭐 그러다 전쟁이 터져서 주인공이 나가게 되고~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1부는 완결이 됐는데요, 작가님이 2부를 연재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소녀의 시간]이 소설은 읽지 않았지만, 처음 몇 장 읽어본 바로는

 

이 주인공 소녀도 엄청난 실력이 있습니다. 검을 아주아주아주 잘 써서

 

어떤 기사단 단장이라는.... 소설 처음부터 전쟁중.....

 

(제가 이글을 쓴 후 이 소설을 읽어보았는데요, 잠깐 설명하자면

 

창녀들 사이에서(?) 자란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정말 암울한 인생을 사는) 

 

그 아이는 평소에 제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검술도 뛰어난 공녀(?)를 흠모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비참한 생에 못이겨 죽었는데(아마 자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깨어나보니 자신이 흠모해 왔던 공녀의 몸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죽는 순간 공녀도 죽는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공녀를 사랑하는 친할머니가 무슨 주술을 부려 영혼을 다시 불려들였는데,

 

마침 공녀주변에 있던(죽어서도 공녀옆에 있고 싶었던 주인공) 주인공이 공녀의 영혼대신

 

몸속에 들어와 버린 것이였지요.

 

그러나 할머니는 그 주술로 힘을 잃고 죽어버려서 주인공은

 

공녀로서의 삶을 살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충 이렇게 전개되는 이야기인데요.

 

이 소설 정말 암울합니다.

 

주인공의 심리가 무지막지하게 너무나 섬세히 묘사되는데요,

 

너무나 비관적이고 소심한 주인공의 마음이 불쌍해서 저는 뒷부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완결은 났던 것 같구요, 혹시 읽고싶으시면 텍스트본이 있을 거에요.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얄론의 전설]의 주인공은 현세에서 아주 천재적인 바이올리스트이지만,

 

얼굴에 화상을 입고선 이젠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먹을 것으로 쏠리게 되어 몸이 뚱뚱해 지지요..

 

그러다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는 주인공은 친구에게 약을 부탁합니다.

 

결국 주인공은 그것을 먹고 죽지요... 다른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은

 

어느 왕국에 공주님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어찌하다 바이올린과 모양이

 

흡사한 얄론을 보게 되지요. 뭐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완결은 못봤지만 아마 안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치료사 렌]이것도 완결이 났지만, 다 보지 않았다는.. 너무 슬픈 관계로ㅜㅜ

 

이 주인공은 가난했지만, 훌륭한 명의에게 의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성품이 아주 곧고, 생각이 바릅니다.

 

그러다 어찌어찌하게 중국에 마피아에게 팔려간 렌은 그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곳의 이인자가 렌의 뛰어난 외모에 반하게 되어서...)

 

그리고 어찌어찌하다 이인자의 총에 맞고 강으로 떨어지면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지요~ 그곳에서 현세에서 이루지 못한 꿈인 의사가 되지요~

 

그 길은 조금 험난하지만.....

 

그리고 거기서 남자 주인공을 만납니다.(조금 나중에~)

 

 

[카르마의 구슬] 이 소설은 처음 보다 말았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저와 어울리지 않아서 이지요~ 아주 무섭게 느껴집니다...ㅠㅠ

 

이 주인공은 현세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데 현세에서는 적응을 못하다가

 

판타지 세계로 가니 성격이 조금 나아 졌다는..(하지만 저에게는 조금 무서운...ㅠㅠ)

 

그리고 주인공은 원래 자신이 여기 사람이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죠~

 

(대충 이런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이소설은 정말 옛날에 읽으거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아마 저 내용은 아닐겁니다.

 

제가 윗분중에 카르마의 구슬 추천하신 분 줄거리를 읽어보았는데

 

아마 그 내용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완결은 잘 모르겠습니다.)

 

 

[말괄량이 프린세스] 책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조금 유치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냥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소설 같습니다.

 

로맨스입니다만, 화이트제국과 블랙제국의(아마 다른 이름들) 공주와 왕이

 

어찌어찌 하여 만나 사랑을 하는 것인데, 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하겠습니다.

 

여자주인공인 아이린과 마신이신 테리우스.

 

테리우스가 죄를 지어 봉인되어 있다가 아이린에 의해 깨어나서

 

어쩔 수 없이 아이린의 부하가 됩니다.

 

(사실 아이린은 자신이 화이트 제국 공주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아이린은 비록 드래곤부부의 손에 키워 졌지만, 그들이 부모가 아니란 것을 알죠.

 

드래곤부부가 여행간 사이 동굴이 무너져서 얼떨결에 동굴에서

 

탈출하여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죠~~

 

(1,2,3부 완결이 났는데요, 그 뒤에 4,5부는 아마 책으로 완결이 났을 겁니다.

그냥 로맨틱코메디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창조신의 파업일기] 이 소설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주인공은 여자라 하더군요~

 

[왕자비는 이방인] 이소설은 말 그대로 왕자비는 이방인 입니다.

 

[프린세스 죠슈아] 이것도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여자죠~

 

위에 3편은 책으로 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버드래곤] 이 소설은 책으로 4권까지 나왔는데, 그때 당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려 하니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군요...

 

그런데 주인공이 여자라는 사실은 기억이 납니다~

 

 

[잊혀진 약속]이 소설은 사실 책으로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인 에네이드는 알아주는 귀족의 여식이었지만, 반역죄로 집안이 망하게 됩니다.

 

에네이드는 그 후로 에이드라 이름을 바꾸고 용병생활을 합니다.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웠다.)

 

이 소설의 내용의 중심은 바로 보석 모으기에 있습니다.

 

그 보석들은 한곳에 모이면 마신을 강림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신을 강림시키려는 어느 한 마족이 왕의 비를 꼬드겨

 

(물론 어떤 모종의 계약을 하고) 보석을 찾으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주인공들이 얽히고 설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가벼운 소설은 아니기에 읽어보실만 하실 겁니다.

 

거기다 덤으로 용족이 나오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드래곤은 아닙니다.

 

마족두 마찬가지죠~

 

(아마 텍스트본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완결이 났습니다.)

 

 

 

[얼음램프]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주인공이 남장을 하면서 여행한다는 군요~

 

[암흑제국의 패리어드]이것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만, 꽤오래된 소설입니다.

 

사실 이거 첫페이지 보고 제 취향이 아닌지라 그만 뒀습니다.

 

[하얀로나프의 강]이것도 읽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더군요~

 

남녀주인공의 사랑이 완전 슬프다는.. 그 배경들도 완전 스케일이 크다고...

 

[십이국기-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이 소설은 제가 처음으로 읽어본

 

일본의 판타지 소설인데요~ 정말 독특합니다.

 

뭐 주인공 여자아이가 점점 감정을 잃어 간다는게(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꽤 심오한 소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작가가 지은 [고스트 헌터]라는 소설이 더 재밌습니다.

 

소설은 따로 있지만, 사실 저는 만화책으로 먼저 봤지요~~

 

 

 

  

[수호령]이 소설은 남자주인공 중심의 소설이지만, 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림 최강의 사내가 되려는 주인공.

 

캬~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슷한 내용으로는 [천인혈]이 있는데요~

 

이 것도 한 여자를 지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여자도 꽤 강하다는 겁니다.

 

이 소설의 차이점은 수호령은 여자주인공이 어렸을 때부터

 

남자주인공이 지켜주었다는 것이구요.

 

천인혈은 여자주이공은 별로 내키지 않아하지만,

 

남자주인공은 상관 않고 지켜주는 것이지요~

 

[호위무사]이 소설은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말 그대로 호위무사겠지요??

 

[송백] 이 소설은 최근에 읽었습니다만, 정말 처음부터 슬픕니다.

 

남자주인공, 어린 나이에 형과 헤어져서 어찌어찌하여 어떤 관리인 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다 그의 여식과 사랑을 하게 되지만, 신분이 허락되지 않아요...ㅠㅠ

 

그러다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고.... (몽고족인가, 거란족인가와 싸운다.)

 

사실 제가 2권까지 읽지 않은 관계로 내용은 여기까지...

 

1부는 완결 되었어요. 그러고 작가님이 다른 작품을 쓰셨다네요~

 

바로 [청성무사]라고... 요즘 인기 많다네요~

 

(무협부분은 남자주인공인데요, 로맨스가 들어가 있어서 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남자들이 주인공 입니다.

 

[연금술사]이 소설 정말 신선하고 좋습니다. 현세에 살던 학자가

 

더 연구를 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 연구를 할 수 없게 되자

 

어떤 친구에게 한탄을 합니다. 그 친구는 아주 신비한 여자였지요~

 

그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그는 어떤 왕국에 황태자로 태어나게 되지요~

 

그리고 하고 싶은 연구를 더 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아마 로맨스에 중점을 두고 보다면 재미없으실 겁니다.

 

사실 주인공과 엮이는 여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냥 살짝 낌새만 있는정도?

 

그냥 마법에 대해 재밌고 신선하게 다가간다는 정도로 읽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남자주인공도 성격이 좋아서 아마 괜찮을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소설 하나 더!

 

[뉴라이프]

 

 

아무튼 주인공이 죽기 전 이름은 [박경덕]으로 조직에서 [성우]? 라는 사람에게 배신당해

 

노숙자로 살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저시나 제목도 뉴라이프니 쥐공은 진짜 신(god)에 의해 다른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더 살수 있게 됩니다. 그것도 특별한 능력을 더해서. 역시b

 

그래서 들어 온 몸의 쥔공이 성전그룹 회장의 외손자 [민제후] 입니다.

 

후후, 더 어려진 것이지요.

 

어쨌든 조금 허약한 남자아이의 몸으로 들어온 쥔공은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과정에서 성전고등학교인가(?)하는 학교도 들어가서 머리가 천재인 애하고도 만나게 되고

 

미모도 되는 여자애하고도 만나고 하면서 점점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무슨 초전박살이라는 동아리도 만들기도 하고.

 

그리고 이 고등학교가 되게 특이한 학교인데 특이한 학교인 만큼 특별한 애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또 이 소설은 분명 현재소설인 것 같으면서도 판타지소설을 잊지 않았다는 겁니다.

 

머리도 회색도 나오기도 하고....(물론 염색이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쥔공하고 얼키고 설키면서 주변인물들도 그 전과는 다르게 많이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호호, 역시 쥔공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듯.

 

 

그리고 이 소설의 작가님도 무척 글을 잘 쓰셔셔 읽을때마다 감탄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표현력에....

 

 

현재 이 소설은 완결이 된 상태이구요.(전 7권) 2부 얘기도 많이 오가기도 하지만,

 

제가 현재 이 작가님의 까페에 등록한 상태로 그 소문을 볼 때 아무래도 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책방을 전전하면서 최신작을 본 결과 2부를 본 적이 없구요.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ㅠㅠ

 

(까페에 가시면 여러가지 소설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쥔공의 성격도 괜찮고 소설체도 괜찮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주인공하고 엮이는 여자아이가 한명 있는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읽은 것도 있지만, 읽지 않은 것도 많기에 제목만 간단하게 적어 드릴께요~

 

여자가 주인공이고, 로맨스인 소설!!

 

(읽은 것만 줄거리를....)

 

 

[퀸즈하트] - 주인공이 야심이 많은 여자인데 어린왕과 결혼해서 그를 휘두릅니다.

그렇다고 코믹한 것이 아니고요 조금 분위기는 진중함이 섞여 있어서 어둡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막 궁중 암투가 난무하거든요. 그래서 여주인공과 어린왕 사이의 트러블도 생기고...

완결은 났던것 같습니다. 이 소설의 중점은 여자의 강함에 있습니다.

여주인공이 전쟁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원래는 공녀(?)로 태어났는데 말이죠,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과격합니다.)

 

[공녀] - 아마 제 기억으로는 백작이상의 공녀들이 마계로 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거기서 여주인공은 마왕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그런데 그 과정이 조금 험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완결이 났던 것 같습니다.

 

[엘야시온 스토리] - 1부 완결까지 봤는데, 2부는 작가님이 쓰셨다가 갑자기 정신착란(?)때문에 연재중단 됐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현실의 여고생이 산속에서 누군가와 싸왔던가 해서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는데, 그곳에 판타지 배경은 무척 특이합니다.

보통 판타지 배경이 아니구요, 아마 작가님이 신실한 신자시라

조금 기독교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곳엔 제일 높은 사람이 신을 모시는 사람(분명 따로 이름이 있는데 까먹어서..)인데,

아무튼 왕이 제일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노예도 있습니다.

노예들은 특이하게도 머리가 다 짧습니다.

그런데 여자주인공도 머리가 짧아서 노예로 오해봤습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나고 어찌저찌해서 남자주인공이 사실은 대게 높은 사람이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선 정말로 특이하게 머리가 길면길수록 힘이 넘쳐나는 곳인데,

머리가 짧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정말 특이합니다)

이런식으로 남주와 얽히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 소설은 사실 줄거리보다는 묘사에 중점이 됩니다.

정말 묘사하나하나가 주인공에 맞물려서 너무나 깊게 파고듭니다.

여주인공의 감정 남자주인공의 생각등등이 작가님의 독특한 묘사들과 어울려서

저도 모르는새에 깊게 빠져드는데요.

자칫잘못하다간 그 오묘한 세계에 깊게 빠져들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해 주세요.(=_=)

아무튼 12권까진가가 완결이구요, 2부는 뭐 따로 안봐도 좋을 듯합니다.

 

[드래곤 남매] - 특이하게도 드래곤사이에서 쌍둥이 남매가 태어나는데, (실버드래곤인가?)

처음부분은 그들의 유희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남자드래곤 중심으로 갔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나중에는 남매끼리 사랑하는 내용인데, 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참고로 완결 났구요, 누나와 남동생 사이입니다.

 

[드래곤 레이디]

[절음발이 공녀]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

[마왕연대기]

 

[플루티온] - 현재의 세계에서 플루트 연주를 잘하는 여자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데요.

그곳에선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더 샙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천대받는 곳입니다. 왕도 여자만 하고 귀족들도 여자만 있습니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찬사받는 선택받은 인간이 되는데요,

그런데 남자주인공이 사실은 노예인데, 그들이 만나게 된 이유도 영혼의 공명(?)으로 인해

만나게 됩니다.(맞나?)

아무튼 그둘은 자신도 모르게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미묘한 감정의 흐름들로 인해

(물론 외부적인 요소도 포함해서) 자꾸 엇갈리게 됩니다.

대충 이런 이야기 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인데, 아직 완결이 안났습니다.

작가님이 연재를 안하셔요.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도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소설체도 괜찮구요, 남자주인공은 조금 여자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자주인공도 평범한 고등학생의 성격을 가졌구요(착합니다.)

 

[세월의 돌]

[레플리카-당신에게로의 선율]

[전설을 꿈꾸는 초보영웅들을 위한 지침서]

[데로드 & 데블랑]

[달의 여신 루나]

 

[너희가 판타리아를 아느냐] - 이 소설을 읽었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ㅠ

아마 여자주인공이 대게 과묵한 성격인것 같은데 힘도 조금 샜던것 같습니다.

아마 마녀였던가?

로맨스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읽어볼만 합니다.

완결은 잘 모르겠군요.

 

[알리샤의 유니콘]

[로즈용생기]

[천개의 하늘]

[마계공녀]

[파이널 드래곤]

 

[신혼일기] - 아마 [공녀]쓰신 분이 쓴것 같은데,(확신할 순 없습니다.)

내용이 아마도 평범한 소녀와

드래곤인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것 같습니다.  

 

[이방인]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시너즈]

[용의종속자]

[팬던트]

 

[천공의 신부] - 제 생각엔 현재의 여고생의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데

떨어질 때 전쟁한복판에서 떨어졌는데 마침 그곳에 왕인 남자주인공을 만나

남자주인공이 달의 여신이라 착각하고 데려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자극적인 소설인 것 같은데 로맨스가 중점인 것 같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완결도 났구요. 

 

[여신의 써클렛]

[제국의 황후]

[마왕의 아내]

[검은무녀]

[황녀가출사건]

[술탄의 여기사]

[프로메테우스의 딸]

[타임 리미트]

[아르카디아]

 

[레비아& 레비안느] - 저도 이 소설 조금 읽었는데요,

판타지 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에서 과거 프랑스 세계같은 배경입니다.

아직은 왕권이 있을 옛날 배경인데요, 그곳에서 여자주인공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남동생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남주하고는 소꿉친구인데(남동생하고, 남동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유는 모르겟지만 가끔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남주앞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끝까지 읽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완결이 났을 겁니다, 텍스트파일도 돌아다니고.... 

소설체가 조금 특이합니다. 여자주인공 중심이 아닌 남자주이곤 중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드래곤의 일기]

[칠흙의 공주]

[가이공주]

[은의 왕국]

 

[야누스의 달] - 위엣 분 설명 참고.

 

[바람의 마녀 카나리아]

 

[무휘의 비] - 현재의 여고생이 어찌어찌해서 우리나라 고구려 시대로 넘어가는데요.

그곳에서 왕인 남자주인공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가 로맨스 소설입니다.

완결은 났구요, 그 후속편으로 [섬라곡국 이야기]가 있습니다.

 

[타라덩컨] -저도 조금 읽었는데요 그냥 여자판 해리포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크리스타니아]

[여의검]

[푸른탑]

[아발론의 안개]

[아르트레스]

[운명을 계승하는자]

[비정소옥]

[월녀검]

[촉산기협전]

[청강만리]

[이세계로 가는 길]

[드래곤의 신부]

[황금나침반]

 

[나니아연대기] - 4남매가 장농속으로 들어가서 판타지세계로 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한번 소설로 읽어보셔도 좋을 듯.

 

[내마누라는 엘프]

[마왕의 반려가 된 여신]

[만단검]

[검은 숲의 은자]

[연]

[신조협녀]

[소오강호]

 

 

등등등등등등...

 

 

그리고 영혼은 여자이지만 몸은 남자 인 것은

 

[방문자][아해의 장]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아는 여자주인공들을 모아 보았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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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현재 여자주인공인 소설을 알려드리자면

 

(완결인 것도 있지만 완결이 아닌 최신작도 있습니다.)

 

 

 

[실버문, 검은달그림자 ]- 같은 작가 이구요, 내용은 실버문만 아는데요.

 

실버문은 현실에서 의사였던(특이한능력을 가진) 여주가

죽어서 환생을 했는데 왕과 시녀의 사이의 딸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여러 인간들을 만나는 이야기 인데요.

이소설은 정말 특이하게도 로맨스가 될 것 같으면서도 로맨스가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말발도 쎄고 검술도 잘하고 남한테 참견도 잘하고

거기에 더해 주변 남자들은 하나같은 여자주인공에 관련되면 다른사람이 되면서

사랑하는 사이인냥 아주 잘해줍니다. (그리고 다 소드마스터)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데요

우선은 여자주인공만 모은것이니까.

 

그리고 검은달그림자는 주인공은 여자인데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조금 알아보니 실버문하고 별로 다를게 없다고 하네요.

 

완결은 둘다 7권 완결입니다.

 

같은 작가가 쓴 [일리언]이라는 소설도 있는데 이건 남자주인공입니다.

 

 

 

 

[실험실의 왕녀님] - 이것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으면

 

소외받은 여자주인공이 특이한 걸 만드는 걸 잘하는데요,

 

어찌저찌해서 남자주인공도 만나게 되는데, ( 남자주인공 인것 같은데 또 보면 아닌것 같은)

 

그 남자주인공이 조금 문제가 많습니다. (마음으로 조금 병이 있는)

 

아무튼 이렇게 진행되는데, 여자주인공 옆에 어릴때부터 보살펴준

성별은 남자인데 행동은 여자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얘가 남주같은...)

 

아무튼 이 둘의 티격태격이 이 소설의 감초라고 할 수 있겠군요.

 

이 소설은 5권인가 완결이구요. 끝부분이 쪼금 미적지근하게 끝난것 같습니다.

로맨스가 중점이 아닙니다. 그냥 여자주인공의 일생?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정령왕의 뉴라이프] - 아주 옛날에 읽은거라 줄거리가 생각이 안납니다.

거기다 1권인가 2권정도밖에 안봤구요.

 

주인공이 여자(?)인 불의 정령왕인데 정령들의 이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보시면 뭔가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여주가 원래는 과거에 어땠드니 하는 뭐 이런거.

 

아무튼 이 책도 완결이 나온것 같구요.

로맨스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홍염의 여제] - 현재 이 소설은 3권까지 나온 소설인데요.

남자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인 여자의 몸으로 환생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왕녀로 들어가던가?

아마 남자의 기억도 무협시절의 기억일 것입니다.

중간중간 남주 비스무레 한 인물과 로맨스(?)랄것도 없는 그런 내용도 나오지만

뭐 그냥 읽으실만 합니다.

왕녀가 되면서 이것저것 사건들고 많이 있는데,

위에 소설들 읽고 읽으시면 이 소설은 그냥 무난한 정도 입니다.

내용도 왕녀의 생활 정도??

 

 

[폭군의 비] - 현재 2권까지 나온 소설이구요.

이소설은 다른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르게 로맨스가 중점인 소설이구요.

그리고 소설체가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레비아&레비안느]랑 조금 비슷하지만.

레비안느보단 이 소설이 더 읽기 편하실 겁니다.

아무튼 이 소설은 여자주인공이 폭군의 왕에게 시집을 갔는데

어느날 폭군대신 자객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자주인공은 폭군에게 강제적으로 시집을 와서 그를 사랑하진 않지만

그대신 죽으면서 그를 조금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눈을 떴는데 자신이 몇십년 전인 과거로 돌아온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와의 계약으로 그렇게 된 것 같지만,

아무튼 여자주인공은 과거로 온 것을 알고 미래에 그를 만나기전에

그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려고 그 전 과거엔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합니다.

책을 읽는다던지, 평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던지 하는 일.

아무튼 이런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느 판타지 소설체와는 달라서 읽기 힘드실수 있지만

아무튼 로맨스가 주를 이루는 소설이 좋으시면 읽으실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인데요.

 

[리턴, 얼음군주, 마법군주] 입니다.

 

리턴은 현실의 남자, 여자 고등학생이 판타지세계로 넘어가면서 겪는 이야기 이구요.

뭐 로맨스도 조금 나오기도 합니다.

6권이 완결입니다.

 

얼음군주는 무협세계의 남주가 사랑하는 여자를 잃었는데, 그 여자가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합니다.

(남주는 아직 모릅니다.)

그런데 무협세계에 있던 남주가 우연히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면서 여주를 찾습니다.

(여주가 죽기전에 무언가를 주었는데, 그게 기이한 힘을 발휘해서)

남주는 그녀가 자신을 찾으라고 판타지 세계로 데려온 줄 압니다.(물론 사실이지만)

그래서 여주를 찾아해매는 내용이구요.

5권이 완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법군주가 있는데,

소설 쥔공인 [한스]는 칼리스타백작의 시종이었는데 어쩌다가 백작대신 전쟁에 참여해서 죽게 됩니다.

당연히 억울하게 죽은 한스는 신의 보살핌덕인지(소설에선 이러한 사실이 나오지 않지만)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도 한스가 아닌 칼리스타 백작의 몸으로 말이지요.

 

그렇게해서 칼리스타로 살게된 쥔공은 평소에 망나니중 개망나니였던 백작을 대신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자신의 영지와 영주민들을 보살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뭐 자신이 시종이었으니)

 

그리고 자신은 미래일을 알고 있으니 어것저것 억울하게 된 사건들을

(누군의 목숨을 구하는)많이 해결합니다.

또 15년 뒤에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드래곤 레어로 인한 일이었는데,

쥔공은 어찌저찌해서 레어를 찾아 마법도 익히게 됩니다~

 

이 소설의 주 내용은 영지가꾸기에 있는데 그게 조금 재밌습니다. (로맨스는 쥔공 동생이)

쥔공이 평민들을 위해 이것저것 일을 벌이는게 아무래도 좀 흥미롭달까?

 

현재 4권가지 나왔습니다.(4권은 신간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셨습니다.)

 

 

이 작가님의 특유의 분위기가 소설책마다 있어서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작가님 필체를 좋아합니다.

 

딱히 어둡지고 너무 밝지도 않고요

주인공의 성격이 좋아서 계속 읽는달까?

 

아무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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