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체형 때문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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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1cm에 58kg이라는 정상 극후반~통통한 체형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제 체형에 딱히 신경을 쓰지도 않았고 제가 절 좋아하면 그걸로 된다 생각해왔는데,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봐요.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갑자기 어느순간 제 체형이 통통한게 느껴졌고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제 다리나 팔뚝을 보면서 대화하는것 같고, 가족들은 뚱뚱하다.. 다리 굵다 팔 굵다 뱃살이 나왔다 하며 놀리는데 제가 기분이 나쁘다 얘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알겠다고 해도 일시적이지 결국은 또 제 체형을 가지고 얘기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먹는게 싫어져서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삼시세끼를 먹었는데 계속 제가 먹기 싫다는데도 음식을 막 먹였어요. 먹다 토한적도 많지만 토해도 계속 먹이고 제가 먹을땐 돼지다 그걸 다 먹냐 하는데 안먹으면 좀 먹어라 뭐다 너무 짜증나고 화내고 싶어요. 이 모든일이 제 체형 때문인가 싶어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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