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덕질하고싶은데 알려주세요

국내농구 선수

문정현

나이: 01년생 (22세)

소속팀: 수원 KT 소닉스

포지션: 포워드

특징: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번픽. 농구센스가 좋으며 패스, 리바운드, 수비와 같은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육각형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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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

나이: 01년생 (23세)

소속팀: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포지션: 듀얼 가드

특징: 고교시절부터 가드 랭킹 1위라고 불리었으며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슈팅과 돌파가 장기인 공격형 가드였으나 대학시절부터 템포 조절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며 포인트 가드까지 소화하는 듀얼가드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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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나이: 04년생 (19세)

소속팀: 서울 삼성 썬더스

포지션: 가드

특징: 미국 대학교에서 농구를 배우며 프로 진출에 준비한 뒤 KBL 일반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특이한 케이스. 현재 리그에 등록된 최연소 선수로 많은 최연소 기록들을 갱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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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석

나이: 01년생 (22세)

소속팀: 창원 LG 세이커스

포지션: 포인트 가드

특징: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번픽으로 지명된 선수로 무룡고와 연세대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은 뒤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일찍이 드래프트에 뛰어들었다. 고교시절부터 정통 1번 역할을 자주 맡았으며 정교한 외곽포와 돌파라는 공격 옵션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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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농구 선수

빅터 웸반야마

나이: 04년생 (20세)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포지션: 파워포워드 / 센터

특징: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괴물들의 리그인 미국 NBA 1라운드 1번픽으로 지명된 선수. 그 명성에 걸맞게 데뷔 시즌인 현재 샌안토니오의 중심 선수가 되어 리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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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밀러

나이: 02년생 (21세)

소속팀: 샬럿 호네츠

포지션: 포워드

특징: 수비에서는 일관성있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1라운드 2번픽이라기에는 공격에서는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선수. 앞서 이야기한 웸반야마와 같은 드래프트 출신이며 기대주였던 스쿳 핸더슨보다 먼저 뽑혔기에 팬들에게 핸거밀(핸더슨 거르고 밀러)라며 놀림 받기도 했으나 아직도 리그 적응을 하지 못하는 중이 스쿳 핸더슨보다는 더 나은 선수라고 평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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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라이블리 2세

나이: 04년생 (20세)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

포지션: 센터

특징: 미국 명문대학교인 듀크대학교에서 나온 또 하나의 원석. 개막전에서 역대급 재능이라고 불린 신인 빅터 웸반야마를 상대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판정승을 거두는 등 1라운드 12순위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 내 준수한 센터 자원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그 전까지 빈약한 센터진을 가지고 있던 소속팀 댈러스에게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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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딘 포지엠스키

나이: 03년생 (21세)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포지션: 듀얼 가드

특징: 명문구단에서 하위 픽으로 뽑혔음에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며 리그 내에서 스틸픽 중 하나라고 불리는 선수. 장점으로는 신인임에도 베테랑처럼 노련한 플레이와 몸을 던지는 허슬플레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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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반케로

나이: 02년생 (21세)

소속팀: 올랜도 매직

포지션: 파워 포워드

특징: 2년차 만에 올스타에 선정되고 신인왕 수상을 하는 등 2022년 드래프트에 나왔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직선적인 돌파를 주무기로 삼는다. 그러나 볼핸들링이 약하고 효율이 좋지 못해 운동능력에만 의존하는 투박한 선수라는 평도 존재한다. 단조로운 패턴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원석이기에 다듬는다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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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홈그렌

나이: 02년생 (21세)

소속팀: 오클라호마 썬더

포지션: 센터

특징: 높은 키를 이용한 골밑 플레이와 준수한 외곽슈팅 능력으로 오클라호마에서 핵심 코어의 역할을 낙점받은 선수이자 앞으로 리그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 첫 시즌을 부상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다음 시즌 휴유증없이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팀을 리그 상위권으로 단숨에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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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반스

나이: 01년생 (22세)

소속팀: 토론토 랩터스

포지션: 스몰포워드 / 파워포워드

특징: 토론토를 이끌어갈 핵심 코어 선수이자 빅윙 핸들러. 가장 큰 장점은 큰 키임에도 혼자서 경기를 조립해나갈만한 핸들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포인트 포워드로 포텐이 있으며 긴 팔 다리를 통하여 수비력도 검증되었다. 다만 슈팅의 경우 약점으로 꼽히며 확실한 득점 볼륨은 가지지 못하는 선수라는 단점이 있다. 상당한 똘기 있는 행동으로 SNS에서 상당한 인기몰이 중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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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커닝햄

나이: 01년생 (22세)

소속팀: 디트로이드 피스톤즈

포지션: 포인트 가드

특징: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많은 도움을 기록하는 선수. 준수한 픽앤롤과 뛰어난 BQ를 바탕으로 팀의 전권을 받은 뒤 3년차인 현재 팀의 리더가 되었다. 다만 단점은 슛 자체는 정말 좋지 못하며 느린 속도와 약한 피지컬로 수비에서도 합격점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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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쿠밍가

나이: 02년생 (21세)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포지션: 포워드 - 센터

특징: 대학 진학이 아닌 NBA의 하위 리그인 G리그에서 뛰며 NBA드래프트에 도전하였으며 기대 이상의 수비력과 패싱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사게 하였다. 이에 팀은 그가 미래 코어가 되어 팀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지만 아직은 스테판 커리의 존재감에 미치지 못하며 프리시즌에는 20-30득점을 때려박지만 신기하게 시즌만 시작하면 10득점대의 득점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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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바그너

나이: 01년생 (22세)

소속팀: 올랜도 매직

포지션: 가드 - 포워드

특징: 앞서 소개한 반케로와 함께 올랜도의 주축이 되어주고 있는 선수. 독일 출신의 선수로 공수 모두에서 안정적인 자원이다.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며 루키라고는 믿기지 않는 침착한 코트 비젼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직은 동료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지 않으며 그가 뛰어난 득점원에 이어 뛰어난 패서로까지 거듭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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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스 할리버튼

나이: 00년생 (23세)

소속팀: 인디애나 페이서스

포지션: 듀얼 가드

특징: 특이한 슈팅 자세와 빈약한 피지컬로 NBA 입성 당시에는 의문 부호가 붙어 있었으나 현재는 리그를 대표하는 듀얼 가드. 현대 농구에 포인트 가드에게 요구되는 모든 요소를 리그 탑금, 또는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갖추고 있으며 커리어 통산 매 경기마다 8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뿌려대고 있다. 드라이브 인에 이어 외곽 슛도 수준급이며 주 옵션은 주변 동료에게 찬스를 만드는 패서이지만 필요시 득점원으로 변하며 20득점 이상씩도 꽂아줄 수 있는 선수이다. 특히나 이번 시즌의 경우 21득점 20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하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는 역대 2번째 기록이며 또 다른 한 명은 포인트 갓이라고도 불리는 크리스 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