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응

장벽응

[ 張碧應 ]

요약 성악가(범패). 중요무형문화재(重要無形文化財) 제50호 범패(梵唄)의 예능보유자.
출생 1909년
장벽응

1968년 5월 봉원사(奉元寺)에서 거행된 영산재(靈山齋) 때 박송암·조덕산·박운월·김운공·한제은과 함께 짓소리 "두갑"(頭匣)을 불렀다.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범패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1976년 12월 문화재관리국과 문화재보호협회가 공동 제작한 『한국의 음악』에 박송암·김운공과 함께 범패를 취입하였다. 1978년 12월 1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기념학술대회 때 박송암·김매자·이홍이 등과 함께 범패와 작법(作法)을 공연했고, 1992년 6월 6일 92우리음악 감상교실: 불교음악 때 출연하였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7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