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동
[ Homyeong-dong , 虎鳴洞 ]
-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동.
호명동 항공사진
위치 | 전남 여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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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호명의 방재수림대(전남기념물 165) |
원래 여천군 삼일면에 속한 지역으로, 범우리바위가 있다고 하여 범우리 또는
호명이라고 하였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쌍봉면
사근리(寺近里)·자내리(自內里)·오만리(五萬里) 등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삼일면
호명리가 되었다.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관할이 되었다가 1986년 1월
여천지구출장소가 로 승격됨에 따라 여천시 호명동이 되었다. 1998년
여천군·여천시·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호명동이 되었다. 이
동은 법정동으로, 인 삼일동(三日洞) 관할하에 있다.
사근재·오천재 등의 고개와
삼밭·원호명·석정지·내동(內洞)·양지(陽地)·호복골 등의 자연마을,
정지들·중들 등의 들판 외에 범우리바위, 멍덕산 등이 있으며, 호암산과 우봉산
일대에 군락이 있다. 범우리바위는 가 우는 것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호복골마을은 호랑이가 엎드린 것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연유한다.
원호명마을·내동마을의 는 각각 남양홍씨 홍일승(洪逸承), 경주김씨
김우한(金友漢)이며, 각각 1650년, 1750년에 처음 거주하였다.
으로 파평윤씨 효행비(1973년 4월 건립), 경주김씨 효열비, 송석당(松石堂),
쌍효열각, 장씨세장비, 호계재 터, 등이 있다. 호계재는 이었으며,
고인돌은 원호명 및 내동마을에 있다. 효열비는 내동마을에 있으며, 1967년 10월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 1945년에 준공된 호명저수지가 있으며, 로 수령
400년, 높이 30m, 둘레 4.5m의 가 있다. 문화재로는 호명의
방재수림대(전남기념물 165)가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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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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