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
[ nacho ]
- 요약
녹인 치즈와 다진 칠리를 얹은 토르티야 칩으로 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 멕시코음식이다. 토토포(totopo)라는 토르티야를 기름에 튀긴 조각에 구아카몰레소스를 찍어 먹거나 토르티야 조각에 노란 체더치즈를 녹여 부어 먹는다.
나초
| 국가 | 멕시코 |
|---|---|
| 구분 | 칩 |
| 주재료 | 토르티야 |
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 멕시코음식이다. 토토포(totopo)라는 토르티야를 기름에
튀긴 조각에 구아카몰레소스를 찍어 먹거나 토르티야 조각에 노란 체더치즈를 녹여
부어 먹는다.
만들려면 옥수수 토르티야 6장이나 나초칩 2~3컵, 닭가슴살 1장, 양파 1/2개, 피망
1/2개, 검은 올리브 5개, 소금·후춧가루·칠리가루·커민 약간, 체더치즈 1/2컵,
모차렐라치즈 1/2컵, 살사소스·구아카몰레소스·사워크림·콩소스 2큰술씩,
올리브유 적당량을 준비한다. 토르티야는 6등분해 올리브유에 튀기거나 오븐에서
8~10분 동안 구워 바삭바삭하게 만든다. 나초칩은 튀기지 않는다. 양파와 피망은
1cm 크기로 썰고, 검은 올리브는 씨를 빼고 동그랗게 썬다. 닭고기는
소금·후춧가루·칠리가루·커민을 뿌려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찢어 놓는다.
넓적한 내열 용기에 콩소스를 깔고 바삭바삭한 토르티야나 나초칩을 수북하게 담은
뒤 양파·피망·올리브·닭고기를 얹고 그 위에 얇게 다진 체더치즈와
모차렐라치즈를 듬뿍 뿌린 다음 180℃로 예열해 둔 오븐에 넣고 8~10분 정도
굽는다. 살사소스·사워크림·구아카몰레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구아카몰레소스는
아보카도에 다진고추와 양파를 넣고 소금과 레몬즙을 섞어서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