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무성 가옥
[ 片戊成 家屋 ]
- 요약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 있는 조선시대 고가(古家).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편무성가옥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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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8년 8월 30일 |
소재지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삼산농현길 80 (신죽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크기 | 면적 82㎡ |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강원도 영월군에서 고을 현감을 지내던 이가 마을에 정착하면서 지은 가옥으로 당시에는 ‘영월영감님댁’이라고 불렀다. 원래 17동(棟)이었는데 모두 허물어지고 현재는 안채로 쓰인 건물 한 동만 남아 있다.
정면 7칸 측면 3칸의 일자형으로 홑처마에 납도리집이다. 주춧돌 위에 네모기둥을 올렸으며, 지붕의 좌측 망와(望瓦)에 옹정 8년(1730)이라는 기록이 있고 우측 내림마루 망와에는 도편수라는 명문이 남아 있다. 1997년 국가의 보조로 기와를 바꾸고 건물 일부분을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