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창렬사

진주 창렬사

[ 晉州 彰烈祠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祠堂).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진주 창렬사

진주 창렬사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3년 7월 20일
관리단체 진주시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212-8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사당진주성지 안에 있는 7동의 건물로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장렬하게 순절한 인물들의 신위를 모시기 위해 정사호(鄭賜湖)가 건립하여 1607년(선조 40)에 사액(賜額)을 받았다.

그뒤 1868년(고종 5)에 제1차 진주성 싸움에서 대승리를 거둔 김시민(金時敏)을 모신 충민사가 흥선대원군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자 장군의 신위를 창렬사에 함께 모시게 되었다.

사당 안에는 충무공(忠武公) 김시민의 신위를 제일 윗자리에 모시고 있으며, 그 밖에 창의사(倡義使) 김천일(金千鎰), 충청병사(忠淸兵使) 황진(黃進), 경상우병사(慶尙右兵使) 최경회(崔慶會) 등 진주성 싸움과 관련된 39명의 신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