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홍원모 영세불망비

어사 홍원모 영세불망비

[ 御史 洪遠謨 永世不忘碑 ]

요약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암행어사 홍원모(洪遠謨:1784∼1835)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와 비각. 1991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어사 홍원모 영세불망비

어사 홍원모 영세불망비

지정종목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1년 10월 24일
관리단체 대덕구
소재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47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1991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홍원모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성지, 본관은 풍산이다. 통정대부 승지로서 1829년(순조 29)에 암행어사가 되었는데 그해 10월 회덕지방의 민정을 살필 때,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던 백성들을 구제해주었다.

홍원모가 떠난 후 이 지방에 살던 강덕환은 1831년 그의 선정을 기리고자 고을 사람들의 뜻을 모아 비를 세웠다. 그뒤 1907년에 연재호가 비각을 다시 건립하였다. 비각은 굵은 팔각기둥 모양의 주춧돌 위에 짧은 두리기둥[圓柱]을 세웠으며, 무출목(無出目) 이익공계의 공포로 되어 있다. 공포에는 연꽃과 연꽃 봉오리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역참조항목

회덕동,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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