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 Hanging Painting of Bongseonsa Temple, Namyangju (Vairocana Buddha Triad) , 南楊州 奉先寺 毘盧遮那三身掛佛圖 ]
- 요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는 봉선사에 있는 괘불. 2012년 12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남양주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 지정종목 | 보물 |
|---|---|
| 지정일 | 2012년 12월 26일 |
| 소장 | 봉선사 |
| 관리단체 | 봉선사 |
|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길 32 (진접읍, 봉선사)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괘불화 / 삼신불도 |
봉선사는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25번지 운악산(蕓岳山) 아래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봉선사는 969년(고려 광종 20) 법인국사(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운악사(蕓岳寺)라고 불렸다. 그후 1469년(예종 1)에 세조의 위업을 기리고 능침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熙王后) 윤씨가 89칸 규모로 중창하고, 절 이름도 봉선사(奉先寺)라고 고쳐 불렀다. 봉선사 대웅전에는 상하이에서 흥사단에 가입, 독립운동을 펼치다 출가한 승려 운허의 불교 대중화 의지가 담긴, 국내 유일의 한글 현판 ‘큰법당’이 붙어 있다. 2012년 12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