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숙공 이상길 묘역
[ 忠肅公 李尙吉 墓域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이상길(李尙吉)의 신도비. 1988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충숙공 이상길 묘역
지정종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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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8년 4월 23일 |
관리단체 | 벽진이씨충숙공파종회 |
소재지 | 서울 노원구 하계동 산16-1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88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산 16-1번지에 있다. 비문은 성균관 제주 송시열(宋時烈)이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을 썼다. 같은 곳에 충숙이공 영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69)이 있다.
이상길은 조선 인조 때 공조판서를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 강화에 들어갔다가 1637년 청의 군사가 강화에 쳐들어오자 자결했다. 사후 충숙(忠肅)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충렬사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동천집(東川集)》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덕과면 사곡리 벽진이씨 문중에 보물 제792호로 지정된 이상길 초상이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