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숙이공 영정

충숙이공 영정

[ 忠肅李公 影幀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이상길(李尙吉)의 영정. 1988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충숙이공 영정

충숙이공 영정

지정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8년 4월 23일
관리단체 이상원
소재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57 (하계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크기 196.5×93cm

1988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산 16번지에 있는 충숙공 이상길 묘역과 함께 있다. 크기는 196.5×93cm이다. 낮은 사모를 쓰고 담홍색 단령을 입은 채 공수자세로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조선 중기 초상화의 전형적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이상길은 조선 인조 때 공조판서를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 들어갔다가 1637년 청나라 군사가 강화도에 쳐들어오자 자결했다. 사후 충숙(忠肅)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강화도의 충렬사에 배향되었다. 문집으로 《동천집(東川集)》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덕과면 사곡리 벽진이씨 문중에 보물로 지정된 이상길 초상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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