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동
[ Galsan-dong , 葛山洞 ]
- 요약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동.
갈산동 시가지
| 위치 | 인천 부평구 |
|---|---|
| 면적(㎢) | 1.73㎢ |
| 인구(명) | 4만 4406명(2008) |
면적 1.73㎢, 인구 4만 4406명(2008)이다. 갈산이라는 동명은 이 마을에 있는
갈산이라는 야산에 칡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평군 부내면 갈월리 지역으로, 1914년에 부천군 부내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길야정(吉野町)이라고 하였고, 1946년에 갈산동으로 개칭하였다.
1977년에 삼산동을 병합하였다가, 1992년에 다시 갈산동과 삼산동으로 분동하였다.
1994년에 갈산동을 갈산1·2동으로 분동하였고, 1995년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로
나누어지면서 부평구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갈산동은 행정동인 갈산 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갈산 택지개발지구에 대형
아파트단지와 새로운 공업지대가 형성되었다.
북부소방서, 부평세관, 부평정수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부평관광호텔, LG화학,
화성산업 등이 있으며, 한국·두산 등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