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삼산동

[ Samsan-dong , 三山洞 ]

요약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동.
삼산동

삼산동

위치 인천 부평구
면적(㎢) 3.39㎢
인구(명) 6만 9769명(2008)

면적 3.39㎢, 인구 6만 9769명(2008)이다. 영성산(100m)과 굴포천이 있다. 영성산은 일제강점기 말에 국방도로를 건설할 때 흙을 파 가서 산 밑뿌리만 남아 있다.

부평부 서면 후정리(後井里) 지역으로, 마을 뒤에 우물이 있어 뒤우물 또는 후정이라고 불렀다. 1940년에 인천부에 편입되어 삼립정(三笠町)이라고 하였다가 1946년에 마을에 작은 산이 세 개 있다고 해서 삼산동으로 개칭하였다. 1977년에 갈산동과 합쳐졌다가, 1992년에 다시 분동하였다. 삼산동은 행정동명과 법정동명이 같다.

대부분이 생산 녹지지역으로 논과 밭이 많았지만, 2002년 이후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 하였다. 코리아정공·삼산주공 등의 기업체와 부영·태산·대보 아파트 등이 있다.

참조항목

부평구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인천광역시 삼산동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심부에 위치하는 행정동   구한말 부천군 부내면 후정리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며 194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부로 편입된 지역이다. 광복 이후 삼산동으로 개칭하였다. 면적은 1.82㎢이며 인구는 약 33000명이 거주한다. 부평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전형적인 주거단지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중심부에는 굴포천이 동북쪽으로 흘러 아라뱃길로 유입된다. 교통은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며 인천톨게이트가 위치하고 있다. 공공시설로는 삼산월드컨벤션센터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