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동
[ Anseong-dong , 安城洞 ]
- 요약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동.
안성객사
| 위치 | 경기 안성시 |
|---|---|
| 면적(㎢) | 24.96㎢ |
| 문화재 | 유기장(중요무형유산 77),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경기유형문화유산 79), 안성 객사(경기유형문화유산 154), 백동연죽장(경기무형유산 7), 안성 구포동성당(경기기념물 82), 안성향교(경기문화유산자료 27) |
| 인구(명) | 5만 3760명(2008) |
면적 24.96㎢, 인구 5만 3760명(2008)이다. 동쪽에 비봉산이 솟아 있으나 기타 지역은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며, 남쪽으로 안성천이 흐른다.
1914년 안성군 읍내면이라고 불렸고, 1931년에는 읍내면을 안성면으로 개명하였다. 1937년 안성읍으로 승격되었고, 1998년 안성군이 안성시로 승격되면서 안성읍이 안성1·2·3동으로 분리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안성1~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봉남·구포·창전·옥산·석정·대천·사곡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안성시의 중심지로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 안성시교육청 등의 공공기관과 면직물, 전기용품, 자동차 부속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38번 국도를 비롯하여 지방도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국가유산으로는 유기장(국가무형유산 77),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경기유형문화유산 79), 안성 객사(경기유형문화유산 154), 안성 구포동성당(경기 기념물82), 안성향교(경기 문화유산자료 27), 백동연죽장(양인석, 경기무형유산 7)가 있다. 그 밖에 극적루(克敵樓), 석남사(石南寺) 등이 있다. 오명항선생 토적송공비는 1728년(영조 4)에 병조판서 오명항(吳命恒)이 충청도에서 일어난 이인좌의 난을 안성에서 진압하였으므로 이를 기리기 위하여 높이 2.3m, 너비 99㎝의 비를 세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