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야생동물

[ 野生動物 ]

요약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로 새, 사슴, 물고기, 다람쥐 뱀 따위이다. 이 같은 야생동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려면 먹이, 물, 은신처 등이 제공해야 한다. 한편 야생동물의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면 사냥을 해서 그 수를 줄이기도 한다.
큰뿔야생양

큰뿔야생양

숲에는 새, 사슴, 물고기, 다람쥐 뱀 따위의 다양한 야생동물 들이 살고 있다. 이 같은 야생동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려면 먹이, 물, 은신처 등이 제공해야 한다. 어린 나무나 큰 나무에 섞여 있는 숲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 수 있다. 숲이 울창한 곳에는 새, 곤충, 다람쥐처럼 나무에 오르는 동물들의 좋은 서식처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숲의 그늘에서는 초본식물, 관목과 같은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해 사슴이나 토끼 같은 초식동물 들이 먹이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벌채를 하고 난 뒤에 빈 공간이 생기면 그곳에서 야생동물의 먹이가 될만한 새로운 식물이 자란다. 그래서 야생동물 들은 이렇게 벌채를 한 곳을 찾아 다니면서 생활하기도 한다. 야생동물이 너무 많이 늘어나면 먹이가 모자라서 나무의 껍질, 가지에까지 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사냥을 해서 야생동물의 수를 줄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