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 野生動物 ]
- 요약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로 새, 사슴, 물고기, 다람쥐 뱀 따위이다. 이 같은 야생동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려면 먹이, 물, 은신처 등이 제공해야 한다. 한편 야생동물의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면 사냥을 해서 그 수를 줄이기도 한다.
![큰뿔야생양](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61/20181026134359311_TV0D4FMO8.jpg/60991.jpg?type=m250&wm=N)
큰뿔야생양
숲에는 새, 사슴, 물고기, 다람쥐 뱀 따위의 다양한 야생동물 들이 살고 있다. 이
같은 야생동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려면 먹이, 물, 은신처 등이 제공해야 한다.
어린 나무나 큰 나무에 섞여 있는 숲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 수 있다. 숲이
울창한 곳에는 새, 곤충, 다람쥐처럼 나무에 오르는 동물들의 좋은 서식처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숲의 그늘에서는 초본식물, 관목과 같은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해
사슴이나 토끼 같은 초식동물 들이 먹이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벌채를 하고 난
뒤에 빈 공간이 생기면 그곳에서 야생동물의 먹이가 될만한 새로운 식물이 자란다.
그래서 야생동물 들은 이렇게 벌채를 한 곳을 찾아 다니면서 생활하기도 한다.
야생동물이 너무 많이 늘어나면 먹이가 모자라서 나무의 껍질, 가지에까지 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사냥을 해서 야생동물의 수를 줄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