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역사

레바논 역사

바알베크 유적

바알베크 유적

레바논의 역사는 크게 고대 페니키아 시대, 중세 이슬람 통치 시대, 오스만 제국 통치 시대, 프랑스 위임통치령 시대 및 독립국가로서의 레바논 공화국 시대, 레바논 내전 시대, 그리고 내전 후 시대로 구분된다. 고대 페니키아 시대 이전에도 인간이 거주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페니키아 시대 이후 로마 그리스의 세력 아래에 있던 레바논 해안지역은 이후 비잔틴 제국의 영토 아래에 편입되어 기독교 지역이 되었다. 이후 7세기 이슬람 세력의 확장으로 아라비아반도의 무슬림 아랍인들이 진출했고, 12세기~13세기 십자군전쟁에서 항구도시들이 주요 거점이 되기도 했다. 16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의 영토에 포함되어 대시리아(Greater Syria) 지역에 포함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의 위임통치를 받았다. 1920년 산레모 회의(San Remo Conference)에서 레바논산(Mount Lebanon Mutasarrifate)과 그 주변 해안지대를 중심으로 한 대레바논(Greater Lebanon) 지역이 대시리아(Greater Syria) 지역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이 영토는 1943년 '레바논 공화국(Lebanese Republic)'으로 인정되고 1946년 프랑스 통치에서 벗어나 완전히 독립했다.

역참조항목

베이루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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