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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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단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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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종교
  2. 언어

네팔 인구의 대부분은 인도-아리아인계로, 전체 인구는 125개 이상의 종족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인구 구조는 2021년 기준, 0~14세가 28.36%, 15~64세가 65.95%, 65세 이상이 5.69%로, 생산가능 인구인 15~64세는 증가하는 추세로, 평균 나이가 25.3세인 젊은 국가 중 하나이지만 출생률 저하로 인한 0~14세 비율도 감소하여 인구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남녀 성비는 0.96:1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출생률은 17.78%로 세계 8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률은 5.57%로 세계 179위, 인구증가율은 0.81%다.

종교

2011년 조사에 따르면 네팔의 종교는 힌두교가 전체 인구의 81.3%를 차지하며, 불교 9%, 이슬람교 4.4%, 키란트교 3.1%, 기독교 1.4%, 기타 0.5%, 불특정 종교가 0.2%를 차지한다. 과거 왕정 시절에는 헌법에 국교를 힌두교로 명시했으나, 2015년 통과된 신헌법에는 국교를 명시하지 않으며 종교 세속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언어

공식 언어는 네팔인이 사용하는 모든 모국어이지만, 전체 사용자가 47.8%인 네팔어가 국어로 채택되어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소수종족 언어인 마이달리어(Maithali) 11.7%, 보즈푸리어(Bhojpuri) 6%, 타루어(Tharu) 5.8%, 타망어(Tamang) 5.1%, 네왈어(Newar) 3.2%, 바지카어(Bajjika) 3%, 마가르어(Magar) 3%, 도텔리어(Doteli) 3%, 우르두어 2.6%, 아바디어(Avadhi) 1.9%, 림부어(Limbu) 1.3%, 구룽어(Gurung) 1.2%, 바이타델리어(Baitadeli) 1%, 그 외 6.4%, 특정되지 않은 언어 0.2%가 있으며 공공업무나 사업 관계에는 영어가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