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진찬

파진찬

[ 波珍飡 ]

요약 신라시대의 17등 관계 중 네 번째 관등.

해간(海干)·파미간(破彌干)이라고도 한다. 32년(유리왕 9)에 제정되어 진골(眞骨) 이상의 계층이 임명되었으며, 공복(公服)의 색은 자색(紫色)이었다.
만파식적의 설화를 소개하고 있는 《삼국유사》에 ‘파진찬 박숙청’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파진찬은 바다와 관계있는 직책이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파진찬 본문 이미지 1
6두품진골길사사찬사지대아찬대사파진찬급벌찬대나마나마일길찬아찬이찬이벌찬(각간)골품제

참조항목

관품,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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