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 Siemens AG ]
- 요약
독일의 최대의 전기·전자기기 제조회사.
| 국가 | 독일 |
|---|---|
| 업종 | 전기·전자기기 제조업 |
| 설립자 | W.지멘스 |
| 설립일 | 1847년 |
| 본사 | 바이에른주 뮌헨 |
| 한국지사 | 한국씨멘스(주) |
| 총자산 | 654억 8900만 달러(1999) |
| 매출액 | 925억 2800만 유로(2001) |
1847년 베를린에서 독일 최초의 전기공업회사인 지멘스운트할스케(Siemens & Halske)로서 설립되었다. 창립자 W.지멘스는 1866년 발전기 제작에 성공하였다. 1883년 아에게(AEG AＧ)가 설립되어 이후 2대 전기 콘체른의 경쟁이 계속되었다. 1950년대에는 전후(戰後)의 타격에서 회복되어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에 버금가는 전기기기 제조회사가 되었다.
현재 콘체른의 중핵은 지멘스운트할스케로서 주로 통신기기에 중점을 두며, 산하의 지멘스슈케르트는 원자로를 포함하는 중전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밖의 산하회사로는 가전기기 ·음향기기 ·레코드 ·계측기(計測機) ·전기의료기기 제조회사 등이 있다.
전세계 190개국에 종업원 45만 명, 연구소 5만 5000개가 있으며 2001년에 연구개발비로 56만 유로를 썼다. 본사는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다. 한국지사로는 산업설비, 발전설비, 자동차, 철도, 전자부품, 조명산업, 의료과학, 통신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씨멘스(주)가 있다.
재무상태는 2001년 현재 매출액 925억 2800만 유로, 당기순이익 20억 8800만 유로이며, 1999년 총자산 654억 89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