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 Industrial Bank of Korea(IBK) , 企業銀行 ]
- 요약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961년 8월에 설립된 특수은행.
중소기업은행
| 법인명 | 중소기업은행 |
|---|---|
| 업종 | 국내은행 |
| 취급품목 | 예금, 대출, 신용카드 |
| 설립일 | 1961.08.01 |
| 기업형태 | 외부감사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9 (을지로2가 50) |
| 홈페이지 | www.ibk.co.kr |
연간 통계
(단위: 백만원)
| 구분 | 2023년 |
|---|---|
당기순이익 |
2,675,188 |
자산총계 |
448,427,279 |
자본총계 |
31,816,761 |
부채총계 |
416,610,518 |
보통 기업은행 또는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IBK로 약칭한다. 광업·공업, 기타 제조업·운송업·건설업 및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그들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1961년 8월 1일 설립되었다.
1965년 9월 외자취급업무를 개시하였고, 1967년 4월에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업무, 같은 해 6월 외국환업무를 개시하였다. 1982년 9월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발행하였으며, 1985년 10월 한국기업리스(주), 1986년 11월 한국기업개발금융(주), 1991년 3월 기은전산개발(주), 1992년 7월 기은팩토링(주), 1993년 8월 기은상호신용금고(주) 등을 설립하였다. 199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1997년 11월 정부투자기관에서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되었으며, 1999년 4월 기은캐피탈(주)을 설립하였다. 2003년 12월 코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으며, 2007년 3월 중국 지역 본부를 신설하고 12월에 한국경영인협회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7월 중소기업 M&A 지원센터를 설립하였고, 201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기타 공공기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2012년 1월 31일 공공기관에서 해제되었다가 2014년 재지정되었다.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자에 대한 자금의 대출과 어음의 할인, 예금과 적금 업무, 중소기업자의 주식의 응모·인수 및 사채의 응모·인수·보증, 내·외국환과 보호예수(保護預受), 지급승낙, 국고대리점, 정부·한국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차입, 정부 및 공공단체의 위탁업무, 기타 부대업무 등이다.
2023년 6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주)아이비케이캐피탈,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 아이비케이연금보험(주) 등이 있고,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