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원
[ 掌禮院 ]
- 요약
조선 후기 궁내부에 속하여 궁중의 의식(儀式)·제향(祭享)·조의(朝儀)·시호(諡號)·능원(陵園)·종실(宗室) 등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구분 | 관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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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895년 |
주요활동/업무 | 궁중의 의식·제향·조의·시호·능원·종실 등의 일 |
1895년(고종 32) 을미개혁(乙未改革) 때 종백부(宗伯府)를 장례원으로 개칭하고 봉상사(奉常司) ·제릉사(諸陵司) ·종정사(宗正司) ·귀족사(貴族司)를 두었다. 관원으로는 처음에 으뜸벼슬인 경(卿:3등 勅任官) 밑에 장례(掌禮:奏任官) ·주사(主事:判任官)를 두었으나, 1897년(광무 1) 경 밑에 소경(少卿:勅任官)과 주임관인 좌 ·우 장례 ·찬의(贊儀) ·상례(相禮) 및 주사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