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이재원

[ 李載元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흥선대원군의 조카. 흥선대원군 집권 때 6조의 판서를 지냈다.1884년 군무사당상경리사로 군무를 장악했고, 갑신정변 개화당 집권 시 영의정을 지냈다. 사대당 심순택 내각에서 이조판서가 되었다. 완림군에 추봉됐다.
출생-사망 1831 ~ 1891
본관 전주(全州)
순팔(舜八)
시호 효정(孝貞)

본관 전주(全州). 순팔(舜八). 시호 효정(孝貞). 흥선대원군의 조카. 참봉으로 있다가 1853년(철종 4)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 흥선대원군 집권 때 6조(曹)의 판서를 지내고 1868년(고종 5) 경복궁 중건 때 종정경(宗正卿)으로 영건도감제조(營建都監提調)를 겸임하였다. 1884년 군무사당상경리사(軍務司堂上經理事)로 군무를 장악하였고, 갑신정변 때 개화당이 집권하자 영의정을 지냈으며, 이어 사대당의 심순택(沈舜擇) 내각에서는 이조판서가 되었다. 완림군(完林君)에 추봉되었다.

참조항목

계동궁, 입조록

역참조항목

경복궁의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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