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집

오봉집

[ 五峯集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이호민(李好閔:1553~1634)의 시문집.
구분 목판본
저자 이호민
시대 조선 중기(1636년 간행)
소장 국사편찬위원회

목판본. 15권 8책.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1636년(인조 14) 아들 이경엄(李景嚴)과 조카 이경의(李景義)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민구(李敏求)의 서문이, 권말에 이식(李植)의 발문이 있으며, 권1~6은 시, 권7은 부 ·표전(表箋) ·논 ·책문(策文) ·서(序), 권8은 기 ·발(跋) ·설 ·찬 ·명 ·서(書) ·소(疏), 권9는 차(箚), 권10은 교서, 권11은 계사(啓辭) ·헌의(獻議), 권12는 주문(奏文) 계 ·자(咨), 권13은 게(揭), 권14는 정문(呈文), 권15는 비명 ·묘지 ·묘갈명 ·제문 등으로 되어 있고, 부록으로 저자의 시장(諡狀)과 묘지명이 실려 있다.

<본조사흠사은양허무궁각등재표(本朝謝欽賜銀兩許貿弓角等材表)>는 활의 재료가 되는 물소뿔의 수입을 허락해준 데 대하여 중국에 올린 사표(謝表)이다. 헌의 가운데 <북변사의(北邊事議)>와 <호패의(號牌議)>는 당시의 사회 ·경제적 실태를 살피는 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참조항목

이호민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