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토에이트

오메토에이트

[ omethoate ]

요약 각종 응애와 해충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살충제이며 한국에서는 '오메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 폴리마트(Folimat)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어 한국에서는 ‘오메톤’이라는 품목명으로 고시되어 있다. 무색 내지 노란색의 유상물질로 약 135℃에서 분해한다. 물·아세톤·에탄올 및 탄화수소에는 잘 녹으나 다이에틸에테르에는 약간 녹으며 경유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 알칼리에는 가수분해되며 pH 7(24℃)의 용액에서 2.4일에 50%의 분해가 일어난다. 이것은 침투이행성의 살충·살응애제로서 1959년 최초로 살충성이 인정된 약제이다.

한국에서는 사과의 응애·점박이응애·진딧물, 감귤의 귤굴나방·응애류·진딧물·루비깍지벌레, 소나무솔잎혹파리 방제약제로 사용된다. 쥐에 대한 급성경구독성 LD50(50% 치사량)은 약 500mg/kg, 급성경피독성 LD50은 700mg/kg으로서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은 비교적 강하여 맹독성 농약으로 분류되며 꿀벌에 대한 독성도 강하다.

역참조항목

귤굴나방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