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토크스

조지 스토크스

[ George Gabriel Stokes ]

요약 영국의 수학자 ·물리학자. 수학에서 미분 ·적분방정식론 등에 공헌한 바 컸고, 또한 물리학에서도 유체역학 ·광학 ·음향 등의 이론적 전개에 큰 업적을 남겼다. 실험을 통해 ‘스토크스의 법칙’을 발견하기도 하였으며, ‘스토크스의 공식’을 만들기도 하였다.
출생-사망 1819.8.13 ~ 1903.2.1
국적 영국
활동분야 수학, 물리학
출생지 아일랜드 스크린
주요수상 스미스상(1841), 럼포드상(1852), 코플리상(1893)

아일랜드 스크린 출생. 1841년도 스미스상(賞) 수상을 계기로 모교인 케임브리지대학의 특별 연구원이 되었고, 1849년 교수로 취임, 평생 교직에 머물렀다. 1889년 귀족의 작위를 받고 한때 왕립학회 회장직도 맡았으며, 럼포드상(1852), 코플리상(1893)을 비롯한 많은 수상 경력도 있다.

특히 그의 연구분야는 광범위하여, 수학에서 미분 ·적분방정식론 등에 공헌한 바 컸고, 또한 물리학에서도 유체역학 ·광학 ·음향 등의 이론적 전개에 큰 업적을 남겼다.

한편, 실험에도 재능이 있어 X선이 전자기파라는 결론과 형광체(螢光體)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에 관한 ‘스토크스의 법칙’을 발견했다. 그는 이러한 실험을 통하여 흡수스펙트럼과 자외선부의 스펙트럼의 고찰에서 항성(恒星)의 물질 조성을 추측했으며, 이 밖에 점성(粘性) 유체 중에서의 물체의 낙하에 관한 ‘스토크스의 공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