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라머
[ Joseph Larmor ]
- 요약
아일랜드의 마러갈 출생의 영국의 물리학자로 주로 수리물리학적 연구로 전기역학과 열역학 분야를 연구하였다. 자기장 내의 이온운동을 논하고 ‘라머세차운동’을 제시했다.
| 출생-사망 | 1857.7.11 ~ 1942.5.19 |
|---|---|
| 국적 | 영국 |
| 활동분야 | 물리학 |
| 출생지 | 아일랜드의 마러갈 |
아일랜드의 마러갈 출생. 벨파스트대학에서 배운 후 케임브리지대학 세인트존스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였다. 1880∼1885년 아일랜드의 퀸스대학에서 자연철학 교수, 1885∼1903년 케임브리지대학 수학 강사, 1903년 스토크스의 후임으로 트리니티칼리지 루카스 교수를 역임한 후 1932년 퇴직했다.
수학과 물리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는데, 수리물리학적(數理物理學的) 연구는 전기역학과 열역학이 주내용이었다. 1893년경 에테르의 역학적 모형의 연구도 했으나 결국 전자기장(電磁氣場)이 비역학적(非力學的) 매질(媒質)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전기에 대해서는 불연속적인 입자적 구조로서 이를 논한 적도 있다. 제이만효과의 발견(1896) 이전에 이 문제를 논한 적이 있으나 1897년 발표한 논문에서 자기장 내에서의 이온운동을 논하고 ‘라머세차운동(歲差運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