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 稅務署 ]
- 요약
국세청 산하의 지방국세청에 소속되어 관할 구역의 내국세의 부과 ·감면·징수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세무행정기관.
강서세무서
| 구분 | 세무행정기관 |
|---|---|
| 설립목적 | 지방국세청장의 소관사무 시행 |
| 주요활동/업무 | 세금징수 및 상담 |
| 소재지 | 각 지방 주요 도시 |
국세청의 하부조직으로 서울지방국세청(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 중부지방국세청(경기도 수원시), 대전지방국세청(대전광역시), 광주지방국세청(광주광역시), 대구지방국세청(대구광역시), 부산지방국세청(부산광역시) 등 6개의 지방국세청이 있고, 그 산하에 각 지역별 세무서가 있다.
국내에는 총 99개의 세무서가 있는데, 지구에 따라 l∼3 등급으로 나뉜다. 서울지방국세청에는 현재 23개의 세무서가 있고 중부지방국세청에 22개, 대전지방국세청에 13개, 광주지방국세청에 13개, 대구지방국세청에 13개, 부산지방국세청에 15개의 세무서가 있다.
1999년 9월 1일 국세청이 세무행정기관의 조직과 업무체계를 전면 개편하였다. 납세서비스 인력을 종전의 4배로 대폭 증원하였고 납세지원국·과를 신설하였으며, 각 세무서에 세무서장 직속 '납세보호담당관'을 새롭게 배치하였다.
각 세무서장은 서기관 또는 행정사무관으로 임명하며, 기능별 조직은 종전의 총무과·소득세과·부가가치세과·재산세과·법인세과가 납세지원과·징세과·세원관리과·조사과 등으로 개편되었다.
기능별로 신고·조사·징수 업무를 수행하며, 기능간 상호 견제로 담당자와 납세자간의 유착에 의한 부조리 소지를 차단했다. 특히 국세전산화에 따라 축소되는 잉여인력은 조사과로 대거 이동시켜 강력한 세정행정 추진요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