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 韓國資産管理公社 ]

요약 1962년 2월 공포된 성업공사령에 따라서 설립된 준정부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

구분 준정부기관
설립일 1962년 04월 06일
설립목적 금융기관 보유의 부실자산 정리촉진, 부실징후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 「구조조정기금」관리운용 업무
주요활동/업무 금융회사 부실채권의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소재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현동 1229-1)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규모 5본부 27부 10지역본부, 인원 1,118명, 납입자본금 8,600억(2014)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영문명 KAMCO이다. 한국산업은행법 제53조 3항에 따라서 1962년 4월 6일 성업공사로 출범하였다. 1966년 8월 3일 전(全)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 업무를 시작으로 1982년 4월 6일 국가귀속 청산법인의 청산업무를 취급하였고, 1984년 2월 1일 국세압류재산 공매 대행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91년 4월 13일 자회사로 대한부동산신탁(주)을 설립하였다.

1997년 8월 22일 금융기관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뒤 같은 해 11월 24일 新성업공사를 출범하여 부실채권정리기금 설치와 그 업무범위를 확대하였다. 1999년 4월 30일 공사법을 개정하여 배드뱅크기능을 수행하였고, 그해 12월 31일 다시 공사법을 개정하여 2000년 1월 1일부터 지금의 명칭(한국자산관리공사)으로 변경하였다. 2001년 3월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주)을 설립하였고 2002년 10월 2일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04년 한마음금융(주), 2005년 공동추심기구 희망모아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신용회복기금을 출범하였다. 2013년 3월 29일에는 대통령 공약 1호인 국민행복기금을 출범 및 운영해 채무불이행자들의 채무조정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금융회사 부실채권의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구조조정기금 관리운용 업무, 국민행복기금 관리운용 및 신용회복지원업무, 국공유재산 관리, 개발업무, 체납조세정리 업무,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관리운용 업무 등이다.

조직은 사장 및 부사장을 비롯하여 5본부(경영본부·서민금융본부·금융구조조정본부·공공사업본부·국유재산본부) 27부(원,실) 10지역본부(서울, 경기, 광주전남, 대전충남, 대구경북, 인천, 전북, 경남, 강원, 충북)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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