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공

서공

[ 徐恭 ]

요약 고려시대의 무신. 여러 벼슬을 거쳐 삼사판사, 양계병마사, 평장사가 되었다. 항상 무신을 두둔하고 문신의 교만을 비난해 정중부의 난 때 화를 면했다.
출생-사망 ? ~ 1171
본관 이천(利川)

본관 이천(利川). 명신 희(熙)의 현손(玄孫). 음보(蔭補)로 경령전판관(景靈殿判官)이 되고 여러 벼슬을 거쳐 1165년(의종 19) 삼사판사(三司判事)에 이르렀다. 6차에 걸쳐 양계병마사(兩界兵馬使)를 역임하고 평장사(平章事)가 되었다. 항상 무신을 두둔하고 문신의 교만을 비난함으로써 정중부(鄭仲夫)의 난 때는 중방(重房)에서 파견한 순검군(巡檢軍)의 보호를 받고 화를 면했다.

역참조항목

순검군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