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

삼화사

[ 三和寺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두타산(頭陀山)에 있는 절.
삼화사

삼화사

종파 대한불교 조계종
창건시기 642년
창건자 자장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삼화동 176)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642년(선덕여왕 11) 신라시대 자장(慈藏)이 당(唐)나라에서 귀국하여 이 곳에 절을 짓고 흑련대(黑蓮臺)라 하였다. 864년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절을 다시 지어 삼공암(三公庵)이라 하였다가, 고려 태조 때 삼화사라고 개칭하였으며, 많은 부속 암자를 지었다.

1369년 절을 크게 확장하였는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중건하였으며, 1905년 의병(義兵)이 이곳을 근거지로 활약하다가 1907년 왜병의 공격으로 또다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하였다. 1977년 이 일대가 시멘트 공장의 채광지로 들어가자 중대사(中臺寺) 옛터인 무릉계곡의 현위치로 이건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약사전(藥師殿)을 비롯하여, 문화재로 신라시대의 철불(鐵佛), 3층석탑 및 대사들의 비(碑)와 부도(浮屠)가 있다.

참조항목

두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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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두타산(頭陀山)에 있는 절로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가 고려시대 이후 삼화사라고 부르게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출처: doopedia